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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歐のかわいいデザインたち (單行本)
井岡 美保 / ピエ·ブックス / 2006년 4월
25,640원 → 23,840원(7%할인) / 마일리지 72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7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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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歐のかわいいデザインたち (單行本)
BOOKLUCK / ピエ·ブックス / 2006년 6월
25,640원 → 23,840원(7%할인) / 마일리지 72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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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メキシコのかわいいデザインたち―陽氣な風土が作り出すポップな日用品 (單行本)
TEQUILA SISTERS / ピエブックス / 2007년 7월
22,150원 → 20,590원(7%할인) / 마일리지 62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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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南歐のかわいいデザインたち―スペイン·ポルトガルのセンスのよい日用品 (單行本)
pieni kauppa / ピエ·ブックス / 2007년 11월
25,640원 → 23,840원(7%할인) / 마일리지 720원(3% 적립)
*지금 주문하면 "7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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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Mix (ユ-ズドミックス) 2011年 07月號 [雜誌] (隔月刊, 雜誌)
ベストセラ-ズ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구매한지는 쫌 됬는데 잡지라서 리뷰안쓰고 있었당 0.0 

우선 배송이 너무 빨라서 좋았구 used mix는 안보던 잡진데, 아모 특집이라 샀다!! 

기대했던것보다는 분량이 적고 평소의 아모 st가 아닌 느낌이라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아모는 사랑스럽다 ㅠ. ㅠ 

 

후미코도 있어서 굳!!!! 스냅에 내 사랑 노노코쨩까지!! 

도쿠모 위주에 스타일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읽는 재미가 쏠쏠 ♪ 

근데 zipper 처럼 갱지같이 얇은 종이가 아닌 건 좋지만, 뻣뻣한 종이는 좋지만 

부록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잡지 가격이 좀 비싼 것 같다 ;;;; 왜 이게 만원이 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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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내가 죽던 날
로렌 올리버 지음, 김지원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미 죽었다.

하지만 만약, 죽기전 날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아니, 어떻게 할까?

누구를 만날까? 어떻게 보낼까?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그리고 과연 만족할 수 있을까?

 

 

사만다 킹스턴은 이른바 '인기인'이다.

어느 학교에나 한명쯤은 있는, 예쁘고 멋진 남자 친구가 있으며, 모든 학생들이 알고 있고 자신감 넘치며

(남에게 상처주는 것에 대해 무심해질 정도로) 친구들 또한 그녀처럼 잘나가는 인기인들이다.

 

부족한 것 없이 인생을 즐기며 살던 그녀에게 일어난 사고. 그리고 그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죽음.

몸이 갈기갈기 찢기는 통증을 느끼고 정신이 들었을때에는 아침, 그러니까 자신이 죽었던 그날의 아침으로

돌아와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샘, 하지만 그런 그녀를 비웃듯

죽음은 여러가지 형태로 다가온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그리고 일곱번째 죽는 날, 샘은 깨닫는다. 비밀을,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일곱번째 내가 죽던 날」은 읽으면서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든 책이다.

 

사랑, 여자아이들간의 미묘한 신경전, 친구와의 우정, 가족과의 친분, 나의 작은 행동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내가 무심코한 행동이 엮이고 엮여서 전혀 다른 결과를 부를 수 있음을, 가족과의 친분, 용기..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두번째, 세번째 죽는 날이 반복될수록 샘의 마음은 혼란스럽고, 태도는 달라진다.

네번째 날, 샘의 마음의 혼란은 절정에 이른다. 자신의 단짝친구인 린지를 믿지 못하고, 다른 친구들마저 믿을 수 없다.

어째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왜 하필 나야! 모든 것을 믿을 수 없고 의지할 곳마저 없다.

다섯번째 날 엄청난 진실을 알게되고 여섯번째 날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일곱번째 날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게 된다.

 

네번째 날까지는 안도하고, 좌절하고, 방황하는 샘에게 안쓰러운 마음을 느끼며 읽어갔는데 다섯번째 날, 그 날의 진실을

알게되자 샘처럼 나 또한 너무나 놀라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예상을 할 수 있을 법도 한데, 읽을 당시에는 정말 너무나

놀랐다. 누워있다가 번쩍 일어나 앉아서 책을 끌여당겨 읽기 시작할 정도였으니.

 

마지막날이 다가올 수록 샘이 느끼듯, 나 또한 내가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던 소중함이 내곁에도 있음을 새삼 느꼈고

"무슨 일이 있던간에 우린 여전히 널 사랑할거야." 친구의 몰랐던 비밀을 알고사너 주체못하던 마음을 스스로 정리한

여섯번째 날의 샘이기에 일곱번째의 날의 샘이 있게 된거라 생각한다.

 

 

다만 조금 다행이면서도 아쉬운 것은 마지막인데 급박한 전개중에 딱 끊어 버린 느낌이라 처음에는 어라? 싶었다.

어떤게 맞는 생각인지 모르겠어 찾아보니 열린 결말이라고 하던데, 이 열린 결말이라는게 조금, 아주 조금 애매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걸 정리하는 샘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웟워서 희망있는건가? 싶었지만 샘이 모든걸 받아들인만큼

이번엔 정말로 죽는게 깔끔하지 않았을까 싶다. 동시에 샘이 드디어 죽음에서 벗어났으면 마음도 크고.

어떤 결말이던간에 결국은 반복된 죽음의 나날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말이다.

 

 

기억에 남는 몇장면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샘이 롭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을때, 엄마에게 진심을 밝혔을때 엄마 또한

샘의 곁으로 아무런 주저없이 다가왔던 것, 죽는 날을 가족과 함께 보낸 것, 그리고 마지막 장면.

샘이 비록 죽는 날을 반복하면서 롭의 진심을 깨닫고 자신 또한 그에게 마음이 멀어지지만 샘이 롭을 진심으로 좋아

했었다는 것 만큼은 사실이다. 그리고 가족과 지내는 날은 괜시리 보면서 흐뭇했기 때문이고 마지막 장면은 여러가지로

아쉽고, 안도하고,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일곱번째 내가 죽던 날」을 읽으면서 처음엔 샘들의 행동과 성에대한 가벼움?(이건 문화적+ 개인적 차이인것 같지만)

때문에 조금 읽기 거북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모습과 린지와의 사이로 고민하고, 살기위해 노력하는 샘의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일곱번째 내가 죽던 날」은 로렌 올리버의 데뷔작인데 그녀의 다음 책이 너무나 기대될정도 재미있게 읽었다.

또한 영화로 제작된다는데 최근에 읽었던 영화화되는 책들중에 가장 영화화가 기대 되는 책이다.

이책을 읽는 내내 장면 장면이 이미지처럼 머리속에 바로 그려졌고, 스토리자체가 영화로 만들어 지기에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저 다시 읽고, 또 다시 읽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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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을 여는 주문, 스펠스 윙스 시리즈 2
에이프릴린 파이크 지음, 이지선 옮김 / 북폴리오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윙스」시리즈의 2부인 「스펠스」.

 

꽃잎으로 이루어진 날개와 예쁜 살구색빛 표지에 이어 이번에는 피어난 꽃과 함께 연보라빛 색상의 표지로 되어있다.

다음 책의 표지에는 어떤 꽃과 어떤 색상으로 나올지 기대가 된다. 「윙스」가 총 4부작이니까 4권을 모두 모아두고

보면 굉장히 예쁠 것 같다 : -)

 

전작인 「윙스」가 로렐의 몸에 꽃이 피어나면서 자신이 요정임을 알게되고 몰랐던 자신의 비밀을 깨닫는 내용이었다면

「스펠스」는 요정으로서의 로렐이 아발론에 가서 요정들의 세계를 맛보게되고 데이빗과 러브, 타마니와 러브러브를

찍는 내용이다.(얼추 요약하자면)

요정들의 천적 트롤도 물론 나오나 판타지 로맨스의 특성상 긴박한 부분은 몇 장면되지 않는다. 


 

 

 


 

 

 

 

 

 

 

 

 

 

 「스펠스」는 로렐이 아발론에서 초대장을 받으면서부터 시작한다. 「윙스」에서 1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로,

로렐은 반 강제적인 초대에의해 여름방학을 아발론에서 지내게된다.

아발론의 교육기관인 아발론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받게 된 로렐. 아발론 아카데미는 로렐이 요정세계에 있었을때

머물던 장소지만, 요정로서의 기억이 없는 로렐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뿐이고 타마니만이 마음의 의지가 된다.

 

꿈같았던 아발론 아카데미에서의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반가운 마음도 잠시, 로렐이 요정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엄마와의 사이는 서먹하다. 아발론 아카데미에서 배우던 설탕 유리병 만들기도 잘 되지 않고 상심한

로렐에게 데이빗과 첼시가 힘이 되어준다.

 

제이미슨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트롤에 대한 경계를 늦추어 버린 로렐.

데이빗과 함께 위험에 빠지지만 새로운 인물 클리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클리를 신뢰하는

데이빗과는 달리 로렐은 그녀에게 안좋은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

 

 

 

 

 

 

 

 

 

 

 

 

 

 

 

「스펠스」는 이 뒷표지의 문구를 보고 '오 드디어!'하는 생각과 동시에 '벌써?'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윙스」시리즈는 4부작이니까,  '2권에서 확실하게 남자주인공이 정해지면 나머지 권에서 남은 남자는

들러리로 나오는건가!' 싶었기 때문이다. 혹은 '더이상 안나올지도 몰라'.

왜냐하면 난 무의식적으로 로렐은 타마니를 선택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펠스」를 다 읽고 나서 참 여러가지 의미로 놀랐다.

로렐의 선택과, 선택의 이유는 물론 「윙스」에서도 그랬지만 「스펠스」에서는 더더욱 로렐에게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윙스」에서는 내가 단순히 양다리(혹은 삼각관계) 걸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로렐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하나만 골라! 하는 심정이었다는 거고 「스펠스」에서는 무심한 로렐의 태도 때문이었다.

 

데이빗과 타마니 둘다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이기때문에 로렐이 마음이 흔들릴 수 는 있다. 로렐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도 당연하긴한데 이런 로렐의 심리가 전혀 묘사되있지 않다.

데이빗과 있을땐 데이빗이 있어 행복하다, 좋다 하다가 타마니를 만나면 데이빗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타마니만을

바라본다. 아발론을 떠나 다시 집으로 가면 이번엔 또다시 데이빗과의 러브러브..

놀란건 시작할때 이미 데이빗과 로렐이 사귀고 있었다는 사실인데, 초반까지는 타마니에게 데이빗을 언급하며 로렐의

마음이 어느정도 표현되어있지만 가면갈수록 전혀 묘사되있지 않기때문에 공감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단순히 정말로

로렐이 못된여자가 되어 버리는 거다.

 

이런 로맨스 소설의 경우 주인공과의 감정이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점에선 아쉽다.

로렐이란 캐릭터 자체를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설정한 만큼 더욱 그런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발론 아카데미에서의 생활을 읽을땐 정말 재밌었다. 환상적이고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데다가 「윙스」의

요정들은 일반 판타지 요정들과는 조금 다르기 때문이다. 꽃 = 요정이라는 발상이 참 좋다!

 

그리고 클리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트롤과의 적대관계가 단순히 요정들뿐만이아니라 인간이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는 이 클리라는 인물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물론 그런 상황에서 믿을 수 있냐하면 로렐

처럼 경계할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데이빗처럼 긴장을 놓아버리고 무작정 신뢰해버릴 것 같기도 하다.

 

제레미아 반스의 죽음과 새로운 클리의 등장.

다음권에서 부터는 본격적으로 트롤들에게 맞서는 스토리가 나올 것 같은데 기대된다. 그리고 타마니는 어떻게 되는지도.

 

 

 

「스펠스」에서 로맨스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3권, 4권이 어떤 내용으로 끝날지 궁금하다.

로렐이 선택을 번복하는 일이 있는지도, 그리고 아발론(=타마니)은 어떻게되고 클리의 정체는 무엇인지.
 

 마지막으로 한마디하자면 난 샤르가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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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 (ステディ) 2011年 08月號 [雜誌] (月刊, 雜誌)
寶島社 / 2011년 7월
6,990원 → 6,990원(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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