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정경석 옮김 / 문예출판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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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전책

     세계적으로 유명한 괴테의 작품으로 아주 재미있다.

     대충 줄거리는 파우스트라는 사람이 메피스트라는 악마하고의 얘기를 쓴것인데, 마지막에는 신에게로 돌아간다.

     절대로 악에게 빈틈을 보이지 않을것 같았던 파우스트 박사가 악마의 꾐에 속아 넘어갔다. 여기서 인간이란 존재가 어떤것인지 알수 있었다. 그리고 그렌첸인가 하는 여자와의 사랑덕분에 신에게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인간이 나쁜점도 있지만, 감정이라는 것으로 뒷받침이 된다.

     상당히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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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재미있다! 우리 고전 3
정종목 지음, 이광익 그림 / 창비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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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균이 당시대 적서차별 제도, 신분제도 등을 비판한 책.

   일본에 여행 갔을때 동대사인가? 거기서 최고 신분이 걷는 길을 걸었다. 기분이 좋았다. 인간이란 자기가 좋게 되는 일은 다 할려고 한다. 그러나 허균은 그렇지 않은 걸까? 아니면 그런척 한걸까? 나같으면 좋은 신분이 되어라 이런 주제를 가지고, 홍길동이 비록 적자지만, 훌륭한 짓을 많이 해서 벼슬을 받았다. 이런 소설을 썻더라면 더 현실에 가깝게 다가올것 같다.

   니도 생각 해봐라. 높은 신분이 좋은가? 낮은 신분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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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68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43
찰스 디킨스 지음, 이효성 옮김 / 지경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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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영국 사회주의를 비판화한 책.

   이 책을 배경을 보면 1980년,산업 혁명 이후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고, 자본도 많이 필요 해졌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회악을 저지르면서 자기만 잘살려고 하고있다.

   내용은 '올리버 트위스트'라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그 아이가 겪은 일을 적고 있다.

   사람이란 아무리 지독한 사람이라고 해도 자기 형제를 배신하는 사람이 있을까? 당시 영국은 자기 동생보다도 돈을 더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사람들로만 넘쳐났다. 지금의 우리는 어떤가? 보험금 탈려고 죽이고, 국회의원이란 놈들은 뇌물이니 비리니 이딴짓 하고, 지금 우리나라나 올리버 트위스트나 그게 그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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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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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재미있는 책은 아닌 것 같지만, 느낀점을 많은것 같다.

    인디언들이 살아가는데 도시의 사람들이 괴롭히는 내용이다. 나는 이 책에서 사람들의 욕심은 무한하다는걸 한번더 느낄수 있었다. 잘 살아가고 있는 인디언들한테 괜히 이상한 시비 걸어서 인디언들의 물건들을 빼앗는 인간들은 도저히 인간이 할수 있는 짓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인공 '작은나무'가 학교에 끌려가서 자기 할아버지와 함께 오는 부분에서 참 기분이 좋았다. 나도 그런 할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나를 한번 살려주신적이 있다. 내가 어릴적에 커다란 사탕 먹다가 목에 걸렸는데, 손ㅇㅣ 긴 할아버지께서 내 목에 사탕을 빼주셨다. 만약 할아버지가 안 계셨다면 나는 죽었을지도 모른다. 이 부분에서 또 가족의 소중함도 깨닭을수 잇었다.

      심심하면 꼭 읽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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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5-29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어뿌지 캬캬캬

얼짱강철 2004-06-03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바노-_- 2004-06-05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읽어 볼끄마 ..

☆키☆위☆ 2004-06-10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봤을때는 진짜 잼있었는데,,, 그거 근데 학교에있더나??? 못봤는데,
나는 집에있어서 읽었지만...ㅋㅋ
 
중학생이 알아야 할 소설 1
구인환 엮음 / 신원문화사 / 199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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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에 있는 국어시간에 소설 읽기인가? 하는 책하고 같은것이다.

   단편을 여러개 묶어 놓았다. 단편집이라서 읽는데 부담되지 않아서 금방 읽었다. 동백꽃, 벙어리삼룡이, 메밀꽃 필 무렵 등 많이 듣고 읽어본 소설도 있었다. 반면에 이름도 모르는 붉은산 이니 명문 이니 하는 것도 있었다. 국어시간에 소설읽기 읽을때 이 책을 읽으면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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