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정경석 옮김 / 문예출판사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고전책

     세계적으로 유명한 괴테의 작품으로 아주 재미있다.

     대충 줄거리는 파우스트라는 사람이 메피스트라는 악마하고의 얘기를 쓴것인데, 마지막에는 신에게로 돌아간다.

     절대로 악에게 빈틈을 보이지 않을것 같았던 파우스트 박사가 악마의 꾐에 속아 넘어갔다. 여기서 인간이란 존재가 어떤것인지 알수 있었다. 그리고 그렌첸인가 하는 여자와의 사랑덕분에 신에게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인간이 나쁜점도 있지만, 감정이라는 것으로 뒷받침이 된다.

     상당히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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