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드리프터 2005-12-21  

다 사서 보시나요?
재미있는 책들 그리고 제목이 생소한 만화들 많이 보신 듯 한데, 모두 사서 보시나요? 재미있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galapagos55 2005-12-25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도서관이나 대여점에서 빌려 읽기도 하구요,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들이나 한국만화는 꼭 사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어설픈 리뷰 써놓은 한국만화는 이런저런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만화들이랍니다. (특히 현재로선 메리 고드윈 강추상태네요^^)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누추한 서재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리프터님, 즐거운 성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침 지금 "천재 패밀리"4권을 컴퓨터 옆에 두고 있네요..)
 


ㅠㅠ 2005-03-22  

서점에서 앉아서 읽은 사람의 리뷰 - _ -
저책 올려주니까 방갑당~ 나 저책 사고싶었는데.오웅 던 없어소..자금 사정이..;;서점가서 주저 앉아서 본..ㅡㅡ 나도 도서관 가서 벼르던 중이었는데. 저책 색이 너무 산뜻해서 눈에 띠어서 우연히 보았당.. 저책 저자가 유학생활 동안 스위스에서 느낀 소소한 감정이나 자기가 수집한 거리풍경 이정표 대학풍경.. 스크랩북같은 거드라공.. 디자인하는 인간들 직업병이라고 어딜가든 글자나 그림 로고 붙은거나 건물 찍고 티켓모으고 그런건 병인가부당...왠지 써이도 저런 취미 생기면 기력만 허락한다면 상당히 즐길거같당...생활의 흔적이니께.. 쥔장의 토로보다는 역시 눈이 즐거운 책인데 잼난돠~ 요샌 디자이너가 디자이너의 시점으로 여행기를 많이 내더라공.. 저거 유학기 여행기 같은거니께.. 디자인 계통 인간들은 관심사가 거의 영국/미국/일본 쪽에 쏠렸걸랑.. 그외 유럽디자인은 네덜란드 정도가 많을까. 유럽애들 나라 하나하나 마다 미묘한 디자인적특성도 인문 사회적인거 만큼 따라가는데 지역별 문화별 특성과 디자인과에 관계까지 따지기엔....그걸 다 알기엔 나의 수양이 OTL..부족하단 변명을 하고싶소... 고로 나는 스위스 디자인 몰른다..( - - ) 히히 그래서 저책이 더 반가왔다~! 나도 물건이나 제품으로만 접했지 뭐 히히;; 스위스에선 걸출한 타이포그라퍼들이 거의 탄생했는뎅... univers,frutiger 이런 글씨는 -_-;;아름답지 오오 아름다워.. 그리구 국가 디자인 사업에(여권) 저런 디자인이 반영될수 있기까지의 그 커뮤니케이션이 수용됨이 부럽다.. 우리나라에선 그냥 오더를 내리는거지.. 저런거 하자 그런 시도는,,, 설득은 커녕 올라가지도 못하고 좌절댈꺼야. 부러운점이 참 많았당..보면서..
 
 
 


ㅠㅠ 2005-03-21  

오옷 써이야 여기가
여기가 너의 그 보금자리냥~~ 좋은책 있음 데꼬가서 나도 볼래 요새 난 아주 우울한 -_- 독일 제 3제국의 선전정책 이라는 책을 읽고있돠.. ㅠㅠ 어쩌다 이런 사람이 되었지. 만화만 읽던놈이었는데..ㅠ.ㅠ 왠지 늙은이 돼서 그런거가땅.. 글재주가 없어서 난 리뷰이런거 잘못할거같운뎅..놀러올꼐-ㅅ-ㅋㅋ
 
 
 


수샤 2005-03-19  

잘봤어요
글을 참 잘쓰시네요...ㅎㅎㅎ
 
 
 


물만두 2004-06-29  

안녕하세요...
답방왔어요.
갈라파고스55님이면 무슨 뜻인가요?
저는 물만두로 연명하던 시절에 지은 닉네임이거든요.
생물쪽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궁금합니다.
장마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