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고 실한 책들을 많이 읽는 2005년이 되자~~~^^
 |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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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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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왠지 집중을 하기가 힘들어서 중단.
각론의 설명없는 총론의 제시는 일단 총론자체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그보다 선행되어야 할 "이해"마저 어렵게 만든다..는게 내 심정. |
 | 불안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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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가 좋다
나카자와 신이치 외 지음, 김옥희 옮김 / 동아시아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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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의 통합과 논리의 비약은 강의실에서 듣는다면 충분히 수긍할 만한 내용이겠지만, 활자화 되니까 다소 믿기 어려운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이런 시도는 충분히 의미있는 거겠지. 강단에 선 저자는 "후학"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거 같은데, 그 후학, 정말 공부량많아야할듯. 그래도 역시 재밌었다. 유대교의 기원을 좀 더 알고 싶어졌다. 예수님은 유대교의 관습에 반항했던 혁명가였지만, 기독교는 유대교의 특성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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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이야기의 여러 이형을 통해서 알아보는 신화학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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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재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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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잔에 비해서는 좀 느슨했다.
해리 이녀석 왜 이리 꼬인거야~! |
 | 침묵하는 소수
시오노 나나미 지음, 이현진 옮김 / 한길사 / 2002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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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의 기술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4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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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씹어 읽을만했다.
나와 다른 사람의, 나와 다른 장소에 대한, 나와 다른 여행기.
독서를 통해 나의 세계가 넓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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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크리스티여사 책중엔 최고로 재밌었다.
진실은 아프다. |
 | 밤의 거미원숭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사상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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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별 통신
요시토모 나라 지음, 김난주 옮김 / 시공사 / 2005년 1월
18,000원 → 17,100원(5%할인) / 마일리지 54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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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혼비 멋져멋져.
하이 피델리티도 나왔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