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봄 - 상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7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간만에 몰입감있게 읽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넘쳐나는 이때, 지루한 주말을 압축해준 고마운 책.
이야기 자체는 시게오키의 치유 과정을 기다리는 것처럼 조금은 지루하고 많이 안타까웠다. 섬세하게 구축된 세계와 인물들도 매력적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