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 있어요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봄나무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 아이들이 아빠들한테 가지는 불만은 거기서 거기. (그런 점에서 아이는 이 책의 주인공에 공감하고 재미있어한다.) 그런데 이 책의 아빠는 좀 다르다. 빤할 빤 자 태세를 취하는 듯하면서도 억지 가득한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을 마구 웃겨 준다. 내 부족한 상상력을 탓하게 한다.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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