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 되고 싶은 토끼
마루야마 나오 지음, 고향옥 옮김 / 스푼북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딸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도서였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서 너무 기쁘게 읽어 주었어요 ^^

제목부터가 딸아이에게 호기심을 자극했는지

아주 궁금해 했어요~

동물중에는 토끼를 참 좋아하고,

빵은 저 닮아서 참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두개가 다 나오니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을수 없었죠~

내용은 생각보다 독특했어요~

정말 토끼가 빵이 되고 싶어 하는 내용이었어요!

직접 빵이 되보는 과정을 재미나게

흥미롭게 써나가는데

저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이 너무 예쁘고 색감이 또렷해서 좋더라구요

아이도 물론 정말 좋아했어요!

빵을 좋아한다고

빵으로 만들어 달라니 정말 엉뚱한 발상이죠?

그림은 아이들이 보기 편하도록

큼직큼직하게 그려져 있고

글 또한 간단하고 직설적으로 적혀있더라구요~

내용에서도 보듯 굉장히 엉뚱한 발상이죠 ㅎㅎ

아이에게 읽어주는 저도 굉장히 흥미롭더라구요~

빵집 아져씨가 토끼를 쫓아내는 장면에서는

아이기 울먹이기도 했어요~

참 아이들의 동심 을 본받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토끼가 불쌍하다고 우는걸 보니 ^^

귀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장면도

참 인상깊었어요~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페이지인데

그럴싸 하죠 ~? ㅎㅎ

뾰루지가 난 토끼는

제가 보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ㅎㅎㅎㅎ

환공포증을 좀 갖고 있어서요 ^^

그래도 딸아이는 웃기다고 배꼽잡네요~

딸아이가 피부에 뭐 나면 계속 긁는데 ,

나중에 저렇게 될거라고 겁줬더니 심각해 지기도 했어요~

빵집 아저씨가

빵이 되는거 대신 빵을 직접 만들어서

그걸 팔아보라고 설명해주는 내용인데

독특한 발상이 어떻게 끝이 날까 싶었는데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토끼의 모습을 보고 끈기있게 노력하는 모습을

본받으라고 읽어주고 마무리 했어요 ^^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기 정말 좋은 책인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걷고 있어요 아이노리 세계 그림책 8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 이정연 옮김 / 아이노리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노리 출판사의 책들은 대부분

아이 읽어주기 참 좋은것 같아요

글, 그림 미야니시 타츠야 책을

이전에도 한번 리뷰 했었는데

비슷한 맥락의 그림들과 글 이어서

아이에게 연속으로 이어 읽어주기

참 좋은것 같아요

걷고 있어요 이 책은

다양한 동물들, 유령? 곤충 들이

걸어가는 모습을 표현하여

아이에게도 호기심을 자극 해 주는것 같아요




그림이 참 예뻐요~

색도 선명하고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참 좋더라구요^^

 

 

항상 나오는 개미 ㅎㅎ

개미는 저렇게 무리지어 가도록 그림을 그려주시더라구요?

개미들이 대부분 집단 생활을 하고

집단활동을 하는것도 표현해주는것 같아요

쫄래쫄래, 아장아장 이라는 표현과

달콤한 것을 찾아

라는 말이 참 듣기 좋아요



 

꽃게도 있는데

태어나서부터 옆으로 걷고 있다는 말이 참 귀엽죠?

그림도 거부감 없이 귀엽게 그려주는거 같아요^^



 

이 유령은 조금 예상 밖이지만

ㅎㅎ유령이 흐물흐물~ 걷지 못하는

다리가 없어 걷지 못한다는 내용을

귀엽게 표현해 주었네요~



 

아 이것도 좀 의아했어요 ㅎㅎ

바퀴벌레 ㅋㅋㅋ

아이에게 다양한 동물, 곤충을 접하게 하는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ㅋㅋㅋ

바스락바스락, 살금살금

걷고있죠

사람에게 걸리지 않기 위해 ^^



 

이번 그림책에는 접었다 폈다 하는

공룡 그림도 있어요

아이가 이부분 정말 좋아해요~

역시 아이들은 액티비티한걸 좋아하나봐요

아니 이 한장 넘기는 것도 액티비티 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펼치면 공룡이 크게 등장해요~

아이노리에서 출판하는 이 작가님 아이책은

항상 좋은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 리뷰 할수 있어 참 좋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
장화용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유대인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아이를 위한 교육열이 절로 생기는것 같다

아이를 잘 키우는것에는 정답이 없지만

아주 오랫동안 자녀교육의 교과서로 자리잡은

이 책은 많이 보아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았다.

역시나 좋은말, 눈여겨 봐야할 것들이 많아서

정말 유익한 책이었다.



 

사실 모든 책에

이러한 10계명만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어도

반 이상은 성공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항상 자기개발서나 이런 자녀교육 관련된 책의

10계명을 좋아한다

그리고 저것만이라도 꼭 기억하려 노력한다

배움을 멀리하지 않도록,

배움이 어렵고 지겹고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주라는 말이 첫번째 계명에 함축되어 있다.

교육을 벌꿀처럼 달콤해 하면

얼마나 좋을까 ...

10계명 모두가 마음에 와닿지만

그중 네번째, 아주 와닿는다

주변에 똑똑하고 박식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그들은 듣기는 잘하지만 말하기에는 서툰것을 종종 겪는다


그것이 어떤 차이인지 그리고 얼마나 큰 차이인지를 깨닫고

그 부분을 충종시켜 주기위해

부모가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 몸소 겪은바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너무 와닿는 계명이다.



 

7번의 아이를 심하게 혼냈을지라도 잠잘대는 정답게 대하라


이 말 또한 잘 지켜야겠다고 다짐하는 계명이다.

아이를 혼내지 않을 수 없고

생각보다 격하게 아이를 다그치고 괴롭힐수 있다.

하지만 그 꾸중과 과한 관심의 바탕에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깔려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목차 부분인데

한눈에 보아도 꼭 열심히 읽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느껴지는 곳이 몇몇곳 있다.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평생의 유산은 공부하는 습관이다,



 

잘노는 아이로 키우기,

바라는것을 쉽게 해주지 않는다,

세상일에 정답은 없다



 

말로 할수 없으면 모르는 것이다,

네 생각은 뭐니? 마따호셰프!,


등등


목차를 보고 깊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호기심이라기 보다는

나에게 아주 큰 보따리의 지식을 줄것 같은

기대감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아주 평버한 일상속 자녀와의 대화속에 나타난다

문제 해결시, 친구와의 의견트러블시, 발표대회 시

해답은 책에 나와있다.



 

자존감 테스트 또한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갖춰야할 소양을 나열해 준다

자주 읽고 나는 그러한가 잘 판단해보자




유대인 교육법에서는

아버지를 큰 스승이라고 여긴다

어머니 뿐 아니라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다

우리나라 구조상 부모가 돈을 벌고 타인에게 자녀를 맡기는 경우

또는

아빠가 돈을 벌고 엄마가 자녀를 맡기는 경우

등등이 있지만

후자의 경우 아빠는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고

일을 하고 난 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 떄문에

아빠와의 시간은 짧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이어야 한다

그래서 아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각성하고 배워야 한다

 

 

공부하는 습관은

나 또한 살아오면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느껴왔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열심히 밑줄을 쳐가며 읽었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아야

평생 즐겁게 공부하며 살수 있다

그래서 공부는 평생 해야 하는 것 이기 때문에

즐겁게 해야 하나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평생 배우는것

교육은 평생 배우는 것이다 라는 유대인의 말 속에는

평생 배워야할 것을 추구하고

평생 배워야 하기 떄문에 즐겁게 해야한다

라는 뜻을 내포한다



 

 


탈무드식 대화법의 예시를 보면

아이에게 해서는 안될 대답들이 있다

쓸데없는 질문은 하는게 아니야

너는 왜그래?

그게 질문이야?

그런 질문은 쓸데없어

라는 식의 대답들


우리가 자녀에게 꼭 피해야할 대답들이다.

 

 

평생 교육을 받으려면

평생 배우려면

교육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

어릴때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고

교육 이전에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3D가 여기에도 적용이 되는군요

아주 위험하지 않고

아주 더럽지 않으며

아주 힘들지 않으면

해도 된다

라는게 적용됩니다



 


또한 자존감 뿐만 아니라 자립심도 굉장히 중요하기 떄문에

아이가 바라는대로 모두 해주면 안되는

내용이 나와있어요


내가 편하려고

아이가 원하는것을 쉽사리 해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꼭 피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자녀를 위해

 

 

이 마시멜로 교육법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쓰이는

교육법이죠



마지막으로 자녀와의 대화에서

또 피해야할 부분에 대한 예시입니다

예시만 잘 읽어도

어떤식으로 아이와 대화 해야할지

잘 나타나있죠


읽어도 읽어도 넘치지 않는

자녀교육법 책 리뷰할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허튼 생각 : 살아간다는 건 뭘까 인생그림책 2
브리타 테켄트럽 지음, 김서정 옮김 / 길벗어린이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허튼 생각 이 책을 처음 받자마자

무언가 심오한 기분이 엄습했다


책이 처음부터 끝까지 심오하고 몽롱한 분위기로 인해

이게 무엇을 표현하려 했던걸까,

이 질문들에 나는 어떻게 대답을 할까,

이 질문은 무엇을 의도했을까,

내가 누군가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어떤 대답을 할가? 등등

너무 많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었다.

책의 그림도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자꾸 보게되고

자꾸 생각하게 되는 정말 특이한 책이었다.



 

요즘 아이를 키우면서

이런 질문에 대해 아이에게 어떻게 대답해 줘야 할까

고민해본적이 있었다.

아이는 한없이 어른들의 세계를 동경할 텐데

그 어른들의 세계를 어떻게 표현해 주어야

정서적으로 아이에게 안정감과 도전정신, 동경의 대상을 만들어 줄수 있을지를

돌아 볼수 있는 질문 이었다


 또한 그림에서도  느껴지듯

머리 위 의 그림을 생랼 함으로써

어떻게 상상할지에 대한 완전히 열린 질문을 내던지는 것 같아 재밌었다.



 

이 또한 나의 아이가

나에게 질문을 할때, 그리고 본인이 본인에게 질문을 할때

어떻게 대답해줘야 할지, 어떻게 생각 헸으면 할지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을 자극하는 부분이다.

아이의 꿈, 그 전에 나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이 질문(생각)은 너무 프레쉬하고 뉴 했다.

꽃이 자라는 것, 그리고 꽃이 지는 것을

나의 자라나는 것과 비교하여

여러가지 의미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아름답지만 쉽게 접어드는 꽃들 ..



 

이 부분은 질문보다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텅 빈 운동장에 혼자 공을 들고 서 있는 저 모습이

무언가 우울함, 외로움 으로 다가 오기 보다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하얀 도화지를 그려가기 전 당찬 모습 같아서

보기 좋았다.

 


이 그림도 어릴적

나의 학창 시절이 떠오르게 했다.

사소한 것으로 친구와 다툼을 하고

그로 인해 하루종일 머리가 복잡하고

다시 어떻게 화해를 하고 예전의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한없이 고민했던 그 시절

지금은 너무나 별일 아닌 일들이

그때는 왜 그렇게 크고 무서웠던지

옛날을 떠오르게 하는 장면들이었다.


 

 

 

 

 

그림에서 이 질문에 대한 표현을 아주 잘 해준것 같다

주변은 어둡고 날카로운 무서운 것들로 감싸여 있고

나에게 새롭고 모르는 무언가들이 엄습했을 때의 공포감을

잘 표현 한것 같다



 

이 허튼 생각은 정말 누구나 해보지 않았을까 싶어

가져온 사진이다.

나는 문든 지금도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며

저 새들은 행복할까?

저 새들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들을 하곤한다.

내가 해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은 끝이 없는것 같다.



 

그림이 좋아 가져왔다.

어릴적 그 애가 날 좋아할까?

라는 질문을 한없이 했던것 같은데

결혼하고 아이를 출산하여 키우고 있는 이 시점에

저 감정을 어렴풋이 떠올리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다.




예전 겨울왕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 했던 생각과 너무 똑같아

놀랐던 허튼생각이다

겨울이 영원히 끝나지 않으면

항상 겨울인 나라는 어떨까

그 항상 겨울인 나라에도 봄가을겨울이 있을까?

정말 많은 생각을 했는데

겨울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면

나에게는 조금 우울감이 들것 같다.  

 

 

그림과 허튼생각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는 부분 같다.

모두 하나같이 똑같이 일렬로 줄맞추어 서라~

라고 이야기 하지만

난 그렇게 하고싶지 않던 사람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이 그림은 나를 보고 있는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일까

이 많은 사람들 중에 나는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뛰어나고 독특하고 남다를지

생각해본적이 많다

그냥 지금은 지금의 나로써

무엇을 하지 않아도 특별하다 라는 생각이 굳혀졌지만

저 생각을 다시 할 시기라면

무언가 심적으로 여유가 생겼을 때 라고 생각된다.



 

 

 

 

 


이 허튼생각 이라는 책은

아주 단순하고 가벼운 책 같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림도 그렇고 허튼생각들도 그렇고

다시한번 열정을 불사르던 옛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ESSERT DAYS 디저트 데이즈 - 블렌디가 소개하는 파리의 베이킹
홍은경(BlenD) 지음 / 책밥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결혼 전 베이킹에 관심이 많아

하루에 한번씩 베이킹을 하던 시절이 있다ㅎㅎ

결혼 후에도 남편이 빵을 좋아해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빵을 만들어 먹곤 했는데

임신과 출산을 겪은 후로는 거의 1-2년 동안 빵을 한번도 접하지 않았던거 같다

최근 다시 베이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찰나에

너무도 값지고 귀한 레시피 책이 리뷰단 리스트에 올라와 너무나 기뻤다


이 책은 일반 베이킹 레시피 북과는 조금 다른부분이 있어

굉장히 흥미로웠다

일단 목차를 보면

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들, 그 안의 디저트 샵들을 소개하는 글로 매 파트가 시작된다

너무 흥미로운 부분이다

아래에도 보면 알수 있듯이

마치 여행책자를 보는것 마냥 기분이 좋고 황홀해진다


파트 1은 마레지구의 소개와 디저트 샵을 소개해주고,

레시피도 함께 설명해 준다



 

두번재 파트는 샹젤리제 거리의 디저트 샵과 레시피

세번째 파트는 콩코르드 광ㅈ아과 마들렌 광장 근처 디저트 샵과 레시피


네번째 파트는 몽마르트언덕 주변의 디저트 샵과 레시피



다섯번째 파트는 마르셰 근처의 디저트 샵과 레시피

마지막 파트는 여운보르도의 디저트 샵과 레시피에 대한 소개이다


매 파트별로 시작은

이런 흥분을 일으키는 여행지의 감성 사진들로 시작한다

요즘같은 시국에 너무도 가슴설레이는 사진들이 아닐수 없다

거기에 덤으로 디저트 사진들까지 있다니

금상첨화이다 

 

처음 으로 다루는 디저트는

패블로바 라는 디저트 인데

이 디저트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계란 머랭이다.



 

머랭을 베이스로

그 위에 어떠한 과일과, 어떠한 시럽, 어떠한 재료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 디저트들을 말한다

레시피는 아주 자세히 나와있어

베이킹 작업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다음장은 키슈 들이다



 

그 다음은 잼

이 레시피는 굉장히 유용하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시중에 파는 잼을 발라 먹이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수제 잼을 만들어 발라주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잼의 종류도 여럿이라

이 레시피는 정말 유용할 거라 생각된다

 

그 다음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에끌레어의 레시피들이 나온다

이 디저트는 정말 어디가서 먹어도 행복한 맛이다


두번째 파트 시작은 매 파트 시작과 같다

특정 도시의 소개와 디저트 샵 소개들이다 


역시나 너무 아름다운 사진들이 눈을 자극한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마카롱도

많은 레시피가 담겨 있다 

 

초콜릿을 집에서 만드는일은

굉장히 흔한 일이지만

이 책의 레시피는 아주 고퀄리티 이기 때문에

선물용 ㄹ초콜렛으로 만들어 줘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파트 3도 같은 방법으로 시작한다


아름다운 사진도 함께 콩고르드 광장과 마들렌 광장에 대한 설명을 붙여준다


파트 3에도 우리가 너무도 사랑하는

몽마르트르 언덕이 소개가 되고 디저트 샵들이 나열된다

 

 

너무 행복해 보이는 사진들이다

보면볼수록 즐거운 책임이 분명했다



 

마지막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 근처의 디저트 샵을 소개 해준다

이 부분은 꼭 여행갈때 한번 들려보고 싶은 샵들이 많았다

 

너무 소중한 레시피가 담겨 있어 좋고

덤으로 여행에 다녀온 기분이 들어 더욱 좋았던

디저트 데이즈 도서 리뷰에 참여할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