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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나의 그거 아세요?
박병욱 지음, 과나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평점 :

“과나의 그거 아세요?”가 책으로 나왔다고요?
처음엔 저도 깜짝 놀랐어요.
깨알 같은 지식을 리듬감 있는 가사로 알려주던 그 콘텐츠가
이렇게 제대로 된 지식책으로 탄생하다니요! 📘✨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아이들 책이라고 해서 가볍게 넘기는 정보가 아니라,
“왜 그런지”, “그래서 무슨 뜻인지”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차근차근 풀어줘요.
예를 들면,
✔️ 문어의 심장이 왜 3개인지
✔️ 분식의 ‘분’이 왜 밀가루를 뜻하는지
✔️ 누워서 발로 박수를 치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까지!
그냥 ‘그렇대~’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아,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설명이라
아이도 어른도 같이 읽기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 진짜 재미있어요 😂
지식책인데도 전혀 딱딱하지 않고,
이야기처럼 술술 읽혀서
저희 집 아이들은 말 그대로 책을 파먹듯이 읽더라고요 📖ㅋㅋ
처음엔 한 이야기만 보겠다더니
어느새 다음, 그다음 이야기까지
책을 손에서 놓질 않아요.
“이건 뭐야?”, “이거 진짜야?” 하면서
자연스럽게 질문도 늘고, 대화도 많아졌고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책을 읽고 나서 생활 속으로 바로 이어진다는 점이에요.
‘도파민 이야기’를 읽은 뒤로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발로 박수부터 쳐야 기분 좋아진대!” 하면서
아이 주도로 아침 챌린지가 시작됐거든요 😂👏
이렇게
✔️ 읽고
✔️ 웃고
✔️ 말하고
✔️ 행동으로까지 이어지는 책이라니
지식책의 역할을 정말 제대로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
억지로 공부시키지 않아도
재미있게 상식을 쌓게 해주고 싶은 분들,
“책 좀 재미있는 거 없을까?” 고민 중이라면
이 책, 정말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어요 💛
읽다 보면
“그거 아세요?” 하고 먼저 말 꺼내는 아이를
분명 보게 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