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가 많고 아이도정말좋아해요!

초간단 초귀염 1일 1멍 강아지 그림 그리기 - 나만의 100가지 강아지 손그림 일러스트 ㅣ 초간단 초귀염 그림 그리기
올리브 용 지음, 이파정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25년 8월

출판사 리뷰 : 초간단 초귀염 1일 1멍 강아지 🐶

귀여움이란 이런 것!
인스타그램에서 강아지와 고양이 그림으로 전 세계 팔로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러스트레이터 올리브 용(Olive Yong).

그의 그림을 이제는 책으로, 더 가깝게 만날 수 있습니다.

<초간단 초귀염 1일 1멍 강아지> 는 이름처럼 단순하고, 귀엽고, 게다가 매일매일 따라 그리고 싶은 책이에요.
그림에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단계별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 마치 “그림쌤”이 옆에서 알려주는 듯 술술 따라 그릴 수 있거든요.

책 속에는 단순히 ‘강아지 한 마리’ 그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만두멍’, ‘냠냠멍’ 같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줄줄이 등장하며, 그리는 재미를 두 배로 키워줍니다.

아이와 함께 그리다 보면 “내 책에도 그려볼래!” 하며 응용해보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림책이면서 동시에 창의력 놀이터가 되는 셈이지요.

여기에 강아지의 종류와 분류에 대한 작은 상식까지 덤으로 알려주니, 귀여움과 똑똑함을 한 권에 담아낸 알찬 구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지막에 담긴 작가의 메시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달을 향해 목표를 세우세요.
놓치더라도 별에 닿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림을 배우는 책에서 이렇게 따뜻한 울림까지 얻을 줄이야!

<초간단 초귀염 1일 1멍 강아지> 는
👉 하루 한 장, 귀여움 충전하고 싶은 분들
👉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모님
👉 그림은 못 그려도 귀여움은 그리고 싶은 모든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