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외계인 곽배기는3학년이된 우수는 늘 숙제를 하지못해 '또야?' 라는별명까지붙는다 하지만 일부러 안하는건아니다 . 3학년의 숙제는너무많고 어려워 혼자 감당하기 힘들뿐이다 엄마아빠는 아픈 할아버지대신 빵집을 운영하느라 너무바쁘다할아버지에게 우연하게 들은 숙제를 도와주는 외계인이야기! 우수는 그 외계을 만난다 .곽배기 라는 이름의 외계인은 우수에게 끝까지 해내는 경험을 쌓게해준다 우수에게 필요한건 사랑관 관심, 믿음,격려 아니었을까 하는생각이든다가족의 관심이 필요한것이 아니었을까.. ㅎㅎ책을보며 참많은생각을했다 부모의한마디가 가족들의 조그마한 관심이 아이에겐 얼마나 큰 것인지를우수의 부모님은"바빠서 안돼""나중에 해줄게"라는말을 달고산다 하지만 바빠서 그렇다는것도 안다..곽배기 외계인을 만난덕분에 우수는 도전에 자신감도 얻게되는데요 ㅎㅎ 곽배기에게 한수배웠네요!어른인 우리들이 숙제도 같이해주면좋겠는데.. 우리는 살면서 어른의 숙제도 같이 해주는 외계인 곽배기를 만나볼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