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 300 형광축지색연필(4개입)[59306]_모든색상
(주)모닝글로리
평점 :
절판


색이 너무 예뻐서 골랐는데

책을 읽으며 줄치는 것에는 그다지 불편이 없지만

색깔을 칠하는 용으로는 영 불만족스럽다.

특히 생각보다 잘 부러지고 까는 것이 불편하다.

행복한 문구에 넣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것도 알려야 할듯해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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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거꾸로 꽃이 피었습니다 또 하나의 교과서 3
요술피리 지음, 안태성 그림, 김교빈 감수 / 올벼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초5학년인 아들과 논어를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논어와 이 책을 보조로 읽게 했다.

아이는 별로 관심없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알지 못하던 동양철학자들을

소개받을 수 있어서 반가왔다. 쉽게 쓰여진 편이고 철학자들의 이야기라고 하기엔

읽기 수월하게 재미도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들의 사상의 핵심을 집고 넘어가려는

노력이 보였다. 하지만 깊이있는 철학얘기를 원했다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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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속에 사는 악어 사계절 저학년문고 12
위기철 지음, 안미영 그림 / 사계절 / 199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시집이라서 아이들이 좋아할지 걱정하며 서평만 보고 구입했던 책.

초1 딸내미는 연신 웃으며 읽어냈고 그 걸 본 5학년짜리 큰애도 읽었다.

독서그룹 아이들의 반응도 좋았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나 엄마들도 함께 보며 웃음지을 수 있는 책..

부담스럽지 않게 한권을 거뜬히 읽어냈다고 뿌듯해 할 수 있는 책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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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 이름을 안 불러 줘 보리 어린이 9
한국글쓰기연구회 / 보리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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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더니 무슨 뜻이냐 누구 이름을 안 불러 주는 거냐고 묻더군요.

별 설명을 안해주고 네 또래 친구들의 일기 모은 거다라고 만 했습니다.

첫 글이 찌찌가 나온 글이라 그랬을까요. 내내 재미있다고 웃습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맞춤법 틀린 것이 도리어 자연스럽더군요.

어떤 분이 리뷰에 그게 맘에 걸리셨다고 했던데 저는 도리어 손대지 않은

느낌이 들어 더 좋았습니다.

책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아이들, 아직은  좀 재밌는지 모르겠다거나 긴 글을

두려워하는 아이들 모두에게 좋습니다.  쫌 큰애들은 시시하다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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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2집 - 성령이 오셨네
김도현 노래 / 기타제작사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성령에 관한 찬양들을 대체로 그 열성을 표시하다보니 시끄러운 편이다.

찬송가에서조차..그런데 이 곡들은 그렇지는 않다.반갑게도..

맨발의 할아버지 전도자의 삶에 대한 묵상후에 나온 거라든가..

충성은 성령의 열매란다.. 각자의 삶에 자기 몫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계획과 일

그 것에 대한 충성이 성령의 결과물이기도 하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위로가 되면서도 기운을 내야만 할꺼 같은 격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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