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다] : 알라딘

어렸을 적 무척 책 읽는 걸 좋아했던 나였지만... 어느덧 커버린... 조금씩 커 가는 난... 그런 내 손에 있는 건 책이 아닌 자판기....눈에 보이는 건 틀에 짜여져 있는 것들!! 가입하고 사용하지 않음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나에게... 무턱대고 만든 이 공간이... 과연....? 괜시리 이런 걸 만든 내가 우습다^-^ - 하늘바다

비로그인 2003-09-17

하핫^^감솨함돠~~
방명록 적을때 방문해주시리라 별 기대는 안했는데...(진짜루?ㅋㅋ) 글 써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도 즐겨찾기에 추가해 놨습니다.
요즘에 행사(10월 1일이 국군의 날이라 행사하거든요. 아마 tv에도 나올거예요)준비 한다고 많이 바쁘네요. 정신없이 지나가는 하루에 책읽을 시간이 잘 안나지만 틈나면 읽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서재 자주 들러주시구여, 책도 추천해 주세여~그럼 행복한 하루 되시길...

하늘바다 2003-09-25 19: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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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국군의 날...
그런날이 있다는 걸 아주 잠깐 잊어버렸다는...
어렸을때 의례적으로 국군아저씨께 편지 썼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근데... 어느덧... 이젠 6개월~1년 안으로... 내 주위 사람들이...
군대에 가는 시점이 왔다란...
왠지모를... 알딸딸한 기분이 든다는...........
음... 그럼 준비 잘 하시구요....^^; 하루하루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