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수능 끝나고... 학원 언어영역 선생님(웅이 생)과 함께 간 여행... 일명 웅이 패밀리..^^;
1박2일... 어쩌면 짧은 일정이었건만...
"작은 사회를 배웠다"
그때 본 사람들은 지금쯤... 뭘 하며 살고 있을까? 세삼 그리워진다.
연락 가끔이나마 하는 진영이 오빠, 상민이 오빠... 는 그렇다 하더라도.............
그 언니... 랑... 규화 오빠.대영이 오빠. 알콜커플...(여태 사귀고 있을까...?) . 타칭 핑클....
그리고... 여행 이후로 한번조 못 찾아뵌 웅이 선생님까지........ 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