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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후 차차 갬 - 2000년 제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ㅣ 일공일삼 28
김선희 지음, 김종수 그림 / 비룡소 / 2001년 3월
평점 :
사춘기 소녀 같았다. 언제나 불만있고, 작은일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나도 겪어봐서
잘안다-_-㉪ 이책은 우리학교 학급문고에 있었는데, 너무 보고 싶어 특별히 들고 와 밤 11시까지 읽었다.
이책의 주인공은 꼭 나같다,? 마음이 답답하고 진정한 친구를 엊지 못하고, 모든게 만족스러울수는 없지만,,
이책은 사춘기 소녀의 생활을 재미나게 엮은 것이다. 등장인물중에 나쁜애,착한애, 등
여러가지 자신만의 성격을 가진 애들ol 나온다. 그런애들 중에 이 책 주인공 미소가 빛나는거 같다.
착해서가 아니라, 남과 달리 자신만의 공간에서 사는 미소,!!
이 책 지은이는 사춘기를 참 재미나게 엮어서 좋다.
나는 요즘 5학년이 되면서 이런책을 보면 왠지 동정심,? 재미,? 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