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후 차차 갬 일공일삼 28
김선희 지음, 김종수 그림 / 비룡소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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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녀 같았다. 언제나 불만있고, 작은일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은 나도 겪어봐서

잘안다-_-㉪ 이책은 우리학교 학급문고에 있었는데, 너무 보고 싶어 특별히 들고 와 밤 11시까지 읽었다.

이책의 주인공은 꼭 나같다,? 마음이 답답하고 진정한 친구를 엊지 못하고, 모든게 만족스러울수는 없지만,,

이책은 사춘기 소녀의 생활을 재미나게 엮은 것이다. 등장인물중에 나쁜애,착한애, 등

여러가지 자신만의 성격을 가진 애들ol 나온다. 그런애들 중에 이 책 주인공 미소가 빛나는거 같다.

착해서가 아니라, 남과 달리 자신만의 공간에서 사는 미소,!!

이 책 지은이는 사춘기를 참 재미나게 엮어서 좋다.

나는 요즘 5학년이 되면서 이런책을 보면 왠지 동정심,? 재미,? 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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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오싱 7 - 결혼편
하시다 스가꼬 지음, 이신 그림 / 청조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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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싱의 마음이 참 마음에 든다.

오싱은 비록 가난한 집의 딸이었지만 굳은 으l지를 가져

닥쳐온 어려운 일도 해쳐나갔다.

내가 보기로는 그 어떠한 어려운 일보다 오싱의 굳은 의지가

더 세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험난한 세상을 밝고,굳게 살아오려는 오싱,!

그런 오싱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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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와 폰투스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39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호르스트 렘케 그림, 문성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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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지은이는 뭔가 다르다.

상상력이 느껴지고..작품의 노력이 깉든거 같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중 하나인 삐삐 롱스타킹을 쓴 저자가 이책을 쓴것이다.

이책의 저자를 보는순간, 띵 충격받았다.

근더l 정성과 상상력은 느껴지는데..어딘사 미흡한게 있는것 같다.

모자라는 한가지.그것이 뭘까?

소설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재미없다.

그 빠진 한가지는 내가생각하기에

책 읽는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아닌가 싶다.

보다싶이 마법으로 인기가 솟은 해리포터 책은

물런 흔한 마법으로 주제를 정했지만..남도 안한 거리를 꾸며 사람들의 관심을 산것같다.

하지만 이책은 흥분도 안되고 재미도 못느낀다.

그 정성과 상상력은 느낄수 있지만 그것만이 빠진것 같아 아시운 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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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등 문지아이들 19
모카 지음, 이방 포모 그림, 김예령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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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나도모를 흥분에 휩싸여 흥분되고 재미있었는데...계속 읽다보니 마지막에서 흥분을 떨어트렸다.

중국과자에 있는 무언가의 메세지를 보며 그 메세지의 뜻을 찾는데...

마지막 그 메세지의 뜻은 너무 황당비슷 하였다.ㅡㅡ;

마지막에서 그런 글을 써서 책을읽는 사람의 흥분을 떨어트리고 책을 읽는 재미를 떨어트리니..

이책 리뷰가 나혼자인건 당연하다.

이 작가가 메세지의 뜻을 모험 비슷하게 하면 정말 재미있게 읽었을텐데..

그리고 내용이 너무 짧았다는 생각이 든다.

20분도 채 안되서 다읽었으니 말이다...

이 작가가 상상력이 더 뛰어났으면 이렇게 마무리를 하지 않아두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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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 민주주의의 등불 우리시대의 인물이야기 1
김민수 지음 / 사계절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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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를 읽기 전에 개그맨 장준하를 생각하며 무슨 연관있나 읽어봤다.(당연 관계없지.대답 바랬냐?ㅡㅡ;) 그는 언론가며 동시에 정치가였다. 이승만이 물러선 이후 칼과 군인으로 일어선 박정희에게 따끔한 비판 한마디를 하였다. '칼로 일어서면 칼로망한다'라는 말이었다. 그리구 나라의 평화를 위해...겨울이 오면 봄이 머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믿고 열심히 사상계라는 잡지도 퍼내며 국회의원이 되어 언제나 정부의 바른 거울.조언이 되었다. 나는 장준하를 읽고 역시 험난한 세상에는 평화를 위한 사람이 나오기 마련이구나.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에게 희망이 없지는 않다.라는 생각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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