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 Hong-Oai 1929년 중국 광동 태생. 7세 때 사이공에 있는 사진사에서 견습생으로 지내면서 사진의 기초를 배움. 베트남 예술대학을 다닌 후 21세 때 예술사진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함.1979년 보트피플로 미국에 망명.이후 개인전들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세계를 보여줌.
김영남 화백의 그림 기쁨입니다.알록달록 채색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아이인지 동안의 얼굴을 한 어른인지 모를 여인의 미소는 흐릿하지만흐르듯이 보이기도 하구요~새해를 기쁨으로 시작하는 우리들이 됩시다!
프리다는 자아가 강했던 사람인듯 합니다.몸이 아파서 다른 세계를 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본인 스스로의 모습을 이렇게나 많이 그린 화가는 프리다 칼로 말고 또 있을까요?자아가 강하고, 자아를 사랑하고..스스로의 눈에 비친 자기의 모습이 너무나도 많고..어떻게 보든지, 그녀의 그림엔 정열이 있고, 그녀는 매력적인 인물임에 틀림없습니다..
딱 방과 화장실에 꼭 두점씩 나란히 걸어두어야 할 그림이네요.아름다운 꽃들의 갇힘.그 새장을 지켜보는 자의 평화.그런것들이 매우 어울리는 그림들에서 향기를 맡습니다.
바스키아의 모처럼 아기자기 이쁜 그림이죠.바스키아 그림을 보면 볼수록 참 익살스러운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넘나드는 자유와 경계의 벽.그속에서 모나리자는 고풍스러운 미소를 던져버리고 울수도 있었겠지요.우리는 언제쯤 생각의 경계들을 자유인의 그것처럼 허물수 있을까요?가끔 이런 대가들에게 그런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죠!!! 물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