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들아, 돌아와!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9
홍기운 글, 이경석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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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만 환경과학그림책

- 꿀벌들아 돌아와!

 

 

 

와이즈만의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을 다루었지만..참 재미나게 이야기를 진행해서.

읽기가 부담이 없는 책이기도 해요.

 

벌써 아홉권째..책이 나왔네요.

꿀벌들아 돌아와~

책의 제목을 보면서.

문뜩 유재석 더빙 애니메이션 "꿀벌대소동"이 생각이 났어요.

애니메이션을 봤다면.

이해가 훨씬 쉬운..

꿀벌들아 돌아와~~이제 책 여행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그깟 벌~ 이라니..여왕벌이 화가 단단히 났어요..

벌~~

윙~~하고 날아다니는 부지런한 벌~

가끔 뉴스에서 벌이 사라지고 있다는 건 접했는데.

막상 우리는 벌이 오면 피하느라..혹은 죽이는 경우도 종종 있잖아요.

그래선지 벌이..우리에겐 그닥 이로운 곤충임을 느끼고 살지는 못하는데..

어디..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죠?

 

꿀벌이 없으면 먹지 못해요.

아몬드를 넣은 초콜릿도.

사과파이도

딸기케이크도..

 

벌들이 하는 일중에..꿀을 만드는건..어쩜 너무 작은 일인지도 몰라요.

꿀벌들이 하는 다양한 일..

그리고 꿀벌들은 왜 자꾸만 사라지고 있는지를..

책을 통해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자..그럼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4학년은 교과과정중에서 콩과 옥수수 씨앗을 심는 활동이 있어요.

그래서 화분 만들기를 알아두면 유용하답니다.

 

뭐..딱히 교과서에 있어서 만들지 말고.

따스한 봄날..

아이들과 작은 화분을 하나 만드는것도.

즐거운 활동이 되지 않을까요?

 

 

환경동화도 어렵고, 과학동화도 어려운데.

그걸 두개나 합쳐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잘 풀어낸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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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해요! - 위생 (감기) 어린이 안전 동화 4
야지마 히데유키 글.그림, 손민경 옮김 / 보임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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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동화4.감기

-예방해요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그만큼 강조 강조 했던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손씻기, 양치하기

재채기예절

건강에 좋은 식사

감기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잘 안지켜지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

 

외출후 손씻는것도 아이들은 참 귀찮아 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강조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스티커로 붙여가며..간병을 해보고 있어요..

땀도 닦아주고..열도 체크하고, 약도 먹이는데..

엄마가 해준게 기억이 나는지..

여기저기 열심히 합니다..



 

 

스티커로 되어 있어서..한번쯤 하고 지나가는건 좋은데..

음..스티커 책은 언제나 제겐 아쉬운 책인거 같아요.

여러번 사용하기엔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으니 말이예요.

 

아이들에게..즐거운 교육을 위해선...뭐..간단한 스티커가 빠지면

아쉽긴 하지만요.

 

오늘도 아이와 안전교육~~

안전교육 안해도 될만큼 아이는 언제 자랄까요?

근데 막상 조금더 커지면 또 다른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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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가요! - 교통 어린이 안전 동화 3
니시우치 토시오 글.그림, 손민경 옮김 / 보임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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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안전동화 2.교통

건너가요!

 

 

 

 

어린이 안전교육  이번엔 교통편!!

가장 필요한 교육이기도 하죠?

아이고 ~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교통안전이 아닐까 싶어요

 

책에는 없는 내용이 하나 아쉬운게 있더라구요.

바로 통학버스, 혹은 학원버스 이용에 관한 이야기가 빠져있는데..

음..이 부분은 다음엔 꼬옥 넣어줬음 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신호등 보는 법

신호등을 배우면..육교과 신호등의 횡단보도를 이용해 집으로 가는 연습도 해봐요

 

어..이거 어디로 가야하지?

손가락 따라서 여러번 움직인 뒤에야..

길을 건널수 있었어요~



 

좌우 살펴보기는..

조금 작은 페이지를 열심히 이쪽 저쪽으로 옮겨가며 보면 된답니다.

 

안전교육을 아이들이 많이 받고는 있는데.

얼마나 효율이 높은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알고는 있는데..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도 한번쯤 체크해볼 필요가 있을꺼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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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요! - 방재 어린이 안전 동화 2
나카무라 미츠오 지음, 손민경 옮김 / 보임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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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안전동화 3.방재

준비해요

 

 

 

어린이 안전체험이 참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를 어디에 내놓는다는게..

참 불안한 세상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는 항상 엄마보다 먼저 앞서 나가더라구요.

엄마가 손을 놓아주는게 아니라.

아이가 엄마의 손을 놓는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아요.

 

그러니 준비해요!! 아이보다 엄마가 조금 빠르게 준비하자구요

 

 

준비박사임을 따라서..

지진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지진체험 전에 아이들과 했었는데.

정말 생각보다 많이 흔들리더라구요

그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조금 살살 한거라고 했는데.

경험하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자..우리가 외워야 할것이 하나 있네요.

밀뛰말돌~~이게 뭐냐구요?

 

밀지 않아요.

뛰지 않아요

말하지마세요 <위험한 소리를 들어야 해요>

돌아가지 마세요.

 

쉽죠?

외우고는 있지만.

이런 일은 안 일어났음 좋겠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아이와 한번더..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

안전 교육은 끝!!

 

 

 

 

책은 미취학 아동들에게 읽히기 좋아요.

그러나 안전에 관한 문제라서.

저희집은 큰 아이도 함께 보았어요.

스티커를 어찌나 붙이고 싶어하는지~~

 

현재 책을 보고 있는 4학년 아이랍니다..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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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 릴 이야기 : 우리 집에 놀러 올래?
줄리아 코퍼스 글, 서은영 그림, 최용환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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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와 릴 이야기

우리집에 놀러올래?

 

 

 

 

 

그림이 너무 이뻐서 아이가 자꾸만 우리책이야? 하고만 묻네요

아무래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는 책들이 많아서..

맘에 드는 책은 꼬옥 이런 질문을 덧붙이는 편이예요

 

우리책이야??

그래..우리 책이야.

 


 

 

 

 

해리를 초대한 릴

해리는 멧돼지

릴은 생쥐

 

오후 3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해리가 오지 않아요~~

 

 



어?? 무슨일이 생겼나?

창밖을 내다보며 해리를 기다리는 릴의 표정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해리야..얼른 와~~

 

 

 

결국 늦는 해리가 걱정이 된

릴은 해리를 찾아 떠나요..

길을 가면서 동물친구들을 만나죠.

 

해리를 보았나요?

친구들은 해리를 보지 못했대요..

그러면서 이런 대답을 하죠..

"덤불을 보긴했어, 아니면 덤불이라고 생각한 건가?"

다음 동물은 또 다른 것을..

이렇게 하나하나 말해준답니다.

 해리와 릴 이야기

우리집에 놀러올래?

 

 

 

 

 

그림이 너무 이뻐서 아이가 자꾸만 우리책이야? 하고만 묻네요

아무래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는 책들이 많아서..

맘에 드는 책은 꼬옥 이런 질문을 덧붙이는 편이예요

 

우리책이야??

그래..우리 책이야.

 


 

자..그럼 이제 읽어볼까?

해리를 초대한 릴

해리는 멧돼지

릴은 생쥐

 

오후 3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해리가 오지 않아요~~




어?? 무슨일이 생겼나?

창밖을 내다보며 해리를 기다리는 릴의 표정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해리야..얼른 와~~



 

결국 늦는 해리가 걱정이 된

릴은 해리를 찾아 떠나요..

길을 가면서 동물친구들을 만나죠.

 

해리를 보았나요?

친구들은 해리를 보지 못했대요..

그러면서 이런 대답을 하죠..

"덤불을 보긴했어, 아니면 덤불이라고 생각한 건가?"

다음 동물은 또 다른 것을..

이렇게 하나하나 말해준답니다.

친구들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에서 릴은 해리를 무사히 찾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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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비슷한 유형의 책이 언뜻 생각이 나더라구요.

바로 일곱마리 눈먼생쥐 였어요.

 

두권의 책을 함께 읽는 것도 재미날듯 해요.

 

부분을 말해주고..무얼말하는 걸까 알아맞히는 놀이도

이 책을 읽고하는 독후활동으로도 좋을듯 하더라구요.

 

글보다도 더 들어오는 그림과..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가 아이를 즐거운 책의 세상으로 끌어당기는 책이었어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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