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자습서 6-1 (2017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공비와 꾸준히 인연을 함께 하고 있는 큰 아이가 어느새 6학년이
되었어요.

공부를 잘한다.. 못한다의 기준이 아닌.
아이가 이해한다 못한다의 기준으로 본다면.
저희 아이 학교 수업과 우공비 문제집만으로 충분히 교과과정을
잘 이해하고 있네요.

 

 

 



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조금 ~~ 늦게 깨달아서 일까요?
5학년부터 국어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지문을 이해하는 부분보다는 글의 원리를 이해하는 부분이 어려웠는데
사실 그 부분은 저도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운 부분이긴 했어요.

특히나 국어는 교과서에 실린 지문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아이들과 교과에 수록된 도서를 읽어보는 걸 권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몰랐던 학습목표~~
선생님이 수업을 할 때 먼저 이야기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왜 중요한지.. 아이와 공부를 하다 보면 알 수 있어요.
이게 바로 핵심인 거죠.

 

 

 


자습서의 경우..
제 개인적으론~~
문제를 먼저 풀기를 권하고 싶어요.

우공비 자습서의 경우 해설이 워낙 잘되어 있어서.
너무 많은 걸 익히고 문제를 풀게 되더라고요.

 

 

 

 

 문제를 틀리고 틀린 부분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랍니다.

다만 아이들마다 공부하는 방식이 다르고..
이해하는 차이가 있으니..
집에서 가르치는 부모님들이시라면.. 아이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보세요.

 

 

 

개인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부분을 참 좋아하는데..
아이들 단원평가나.. 시험 준비 때는 이 부분을 중심으로 읽어보게 한답니다.

문제풀이도 좋지만..
때론 개념 이해를 되짚어 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거든요.

국어 과정을 찍었지만.
확실히 정리노트는 과학과 사회 부분이 더 잘되어 있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6학년..
아이들이 빠른 사춘기를 시작하는 만큼..
벌써부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이야기하더라고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 땅을 다지는 일~~
우공비와 함께 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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