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1~10 세트 - 전10권 구스범스
R. L. 스타인 지음, 노은정 옮김, 소윤경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4월
평점 :
품절


 

 

 

 

 

 

 

아이와 함께 읽은 구스범스 호러특급~

10월에 책이 나오는데..미리 가제본으로 책을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답니다.

 

 

이야기는 1944년에 시작되네요.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그리고 아들에 이어서 진행되는 이야기!

 

구스범스는 항상 읽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읽는 과정에서 너무 무섭다라는 생각은 안드는 책이예요.

 

다만 읽고나서 곱씹어 생각했을때..

소름돋는 책이라고나 할까요?

 

 

공동묘지앞, 노스아드모어 324번지,죽은자들의 집 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이사 온

주인공 마리오.

 

마리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누가 믿어줄까요?

 

집에서 떨어져나가고 싶지만.

결국은 다시 돌아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의 가제본은 그림은 없이 글로만 진행이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만으로도 아이들이 집중력읽게 읽을수 있는건.

작가가 끌어가는 글의 힘이 아닐수 없네요.

 

구스범스이야기릐 특징은 바로 끝나지 않는 이야기라는 점이죠.

이 책도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뒷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책을 마치는데요

이번의 그 마무리가 조금은 아쉬웠던거 같아요.

 

충분한 공포감이었는데..

오히려 마지막 반전이라 여기며 적은 부분이 아쉬움을 남기지 않나 싶네요.

 

 

 

 

건강한 공포물이라고 해야할까요?

너무 자극적이어서 무서운책이 아니라는거..

그래서 구스범스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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