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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볼 - 나도 모르게 시작된 왕따 이야기 ㅣ 내인생의책 그림책 50
얀 더 킨더르 글.그림, 정신재 옮김 / 내인생의책 / 2014년 5월
평점 :
왕따 문제가 낯설지 않은 요즘..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한 주제라..더욱 관심을 갖게 되더군요
거기에..
"나도 모르게 시작된 왕따 이야기"라는
소주제는..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진 않는지..혹은 나역시 상처받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인듯싶네요

관심의 표현일수도 있었는데.
결코 놀릴려고 한것이 아닌데.
다같이 놀려서 문제가 커졌어요.
다수의 힘이 무섭다는걸.
올바르지 못한 다수안에 포함되어 있음 안되는 건데요..



모두가 놀려요..
처음 이야기 한 나는 자꾸만 걱정이 됩니다.
그만 놀렸음 좋겠다구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걱정이 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물어보셨어요
"친구를 괴롭히는 걸 본적이 있나요?"
'이러면 안돼 죽고 싶지 않단 말이야' 무서운 마음이지만.
손을 들었어요.
용기 있는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이 잘느껴지는 속마음이죠?
너무 어려운 일을..
책속 주인공은 해내고 있었답니다.

이야기는 어떻게 끝이 날까요?
분명 이야기는 해피엔딩일꺼예요.
지금 이순간에도 왕따 문제로 괴로워 하는 아이들이 많을지도 몰라요.
그 어떤 문제든지..
책처럼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음하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나쁜 아이들이 왕따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보통의 아이들도 언제든지 왕따를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더불어 마음만 먹으면 그 상황을 고쳐나갈 수 있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되지요. 사람은 종종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실수하지 않는 것보다 실수를 바로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천근아 선생님..
굉장히 유명한 분이신데요.
저는 이분을 책으로 만났거든요.
아이들의 문제를 풀어내는 만화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시켜주는 도움을 주셨던데..
이렇게 이 책에서도 만날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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