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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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V를 교차설정한 것이 매우 적절한 긴장감을 주어 볼만한 스릴러. 다만 아주 신선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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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하버 스트리트 - 베라 스탠호프 미스터리 베라 스탠호프
앤 클리브스 지음, 유소영 옮김 / 구픽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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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가 생각보다 별로 매력적이지가 않아서 실망. 전개는 나쁘지 않았는데 범인의 정체는 그닥 설득력을 느끼지 못했다. 비행기 안에서 읽은 탓도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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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낙원남녀
나혁진 지음 / 황금가지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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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서 좋았다. 기대한 것보다 더 본격물에 가까워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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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2015년판) - 김영하와 함께하는 여섯 날의 문학 탐사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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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문학을 사랑하는가가 궁금하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중간중간 페이지 2개씩으로 할애해 편집된 인용구가 독서의 리듬을 끊는 구석이 있음. 그외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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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 성운
이반 예프레모프 지음, 정보라 옮김 / 아작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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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악인이 없는 사회주의 문학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다가도 가끔씩 나오는 낭만적 서술은 가슴을 찌르는 데가 있음 // 인류는 참 자신있고 낙관적이었구나 그때는. 당시엔 매우 획기적이었을 소설. SF팬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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