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을까? 인간 본성의 추악함 자체로 소름돋는 공포를 안겨주는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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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살인사건
S.S. 반 다인 지음, 안동민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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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이 유치하다, 탐정이 잘난체한다, 백번 양보해서 다 인정한다 해도 여기서 그려내고 있는 살벌한 범행의 "현장"에 그런 혹평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음울한 짐승
에도가와 란포 지음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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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머리맡에 두기 뭐한 책이라고 Kel님이 평하셨던 기억이.
결백
G. K. 체스터튼 지음, 홍희정 옮김 / 북하우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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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신부 연작이 모두 순자의 성악설을 지지할 만한 소재인 것은 확실하지만 1권은 특히 뛰어나다. 추천하는 단편은 '아폴로의 눈'. 아직도, 살인범의 행위를 상상하면 할수록 끔찍하다.
화요일 클럽의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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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인지라 여러 인물이 얽히는 증오와 집념 같은 것은 없지만, 사건의 엽기성은 인간의 본성이란 악한 것인지 진지하게 검토하게 만든다. 제일 재미있게 본 것은 'Companion'. 정말이지 사악하지 않은가.
제인 에어 납치사건
재스퍼 포드 지음, 송경아 옮김 / 북하우스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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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명랑발랄(?)한 소설의 핵심 인물이 한니발에 버금가는 엽기적인 악당이란 사실이 너무 많이 간과되는 듯. 사실 넥스트 양보다 이자의 행각이 더 관심이 생기던데... 미스터 포드, 아케론 하데스의 속편을!
양들의 침묵 1
토머스 해리스 지음, 이윤기 옮김 / 창해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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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들 잘 아는 악당 한니발 렉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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