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bbiya 2004-01-15  

^ㅡ^ 좋은 생각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는 정신과 의사가 꿈이였습니다.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을 보살피는게 꿈이였죠.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속을 꿰뚫어보는 듯한 '심리학'이라는 학문에도 관심이 있었구요.
사실 관심만 있었지 공부할 기회는 전혀 없어서 기초도 모른답니다. 기초적인 것을 알고 싶은데, 어떤 책으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3-09-01  

알라딘 자기계발 페이지 독자 추천에 님의 서평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계발 담당자 최근주입니다. 매주 한 번씩 페이지를 업데이트 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고객님이 <거짓의 사람들>에 대해 쓰신 리뷰를 '독자가 추천하는 책'코너에 올렸답니다. 이 책에 대한 코멘트가 책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는 듯 해서요.

스콧 펙 박사(제가 만든 작가파일도 한 번 보시어요)는 저도 매우 존경하는 저자구요, 제가 1년전에 난생 처음으로 교회를 나가게 해 준 분이랍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을 읽고 교회를 다니기로 했지요. 지금은 크리스찬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이렇게 방명록이 있으니 사적인 글을 남길 수 있어서 좋군요. ^^; 앞으로도 스콧 펙 박사와 저희 알라딘을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03-09-02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올려주셨다니,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책을 읽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런 일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