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들어, 지켜, 더 크게 안아 1인들
이로 지음 / 픽션들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애’라는 개념을 과연 내가 이해할 수 있나 싶었다. 나는 최애를 가질 수 있는, 덕질이 가능한 사람이 아닌 듯. 최근 인기를 끈 ‘선업튀’는 결국 연인으로 이어지는 거여서. “아이돌이 연애를 하다니 도저히 그 드라마를 볼 수가 없다”는 20대의 말이 이해가 가는 것 같기도. 암튼 재밌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