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취업의 정답 - 스펙쌓기로 청춘을 낭비하지 않으면서도 취업에 성공하는 비결
하정필 지음 / 지형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는 고정관념을 깨는게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걸린다.

'취업은 스펙이다' 의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무참히 그것을 깨기를 원한다.

 

스펙이 먼저가 아니라 스펙을 담을 수 있는 나 자신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삶을 버리고 취업의 정답을 논할 수 없듯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고수하고 그 다음이 스펙을 논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인성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취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온통 스펙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관해서 먼저 생각을 해보고 

다른 준비를 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한 일이 될 꺼라고 생각을 한다. 

 

인성이 바로 취업의 정답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둠의 변호사 - 붉은 집 살인사건 어둠의 변호사 시리즈 1
도진기 지음 / 들녘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어둠의 변호사" ^^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한 선택이라는 작품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작가이다. 

 

판사로 현재 재직하고 계시는 줄은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줄거리나 논리적인 사건 배열 같은 것들은 개인적으로 다른 작가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한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변호사가 음흉하고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아니었다 ^^

 주인공 도진은 판사직을 내던지고 법 테두리의 안팎을 넘나들며 암약하는 변호사이다. 

재산 상속의 문제로 사건을 의뢰받는데 그 사건에 3대에 걸친 네 번의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알게 된다! 

 그러면서 사건을 파헤치고 그것을 해결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하지만 처음에는 이름을 구분하고 기억하는데 

조금은 애를 먹었다. 

 하지만 인물의 이름을 쉽게 파악을 할 수 있어서 더욱더 몰입을 할 수 있었다! 

쉽게 책을 들고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오랜만에 재밌게 독서를 한 것 같다- 

 

추리 소설을 좋아라하시는 분이시면 추천해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정일의 신 택리지 : 서울 경기도편 - 두 발로 쓴 대한민국 국토 교과서 신정일의 신 택리지 4
신정일 지음 / 타임북스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방학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다시 역마살이 도지기 시작하여  

다시 여행이 간절히 생각이 난다. 

예전에 경상도와 전라도를 소개했던 신택리지가 서울과 경기로 자시 태어났다.  

 

 

내가 서울에 살면서 이 곳이 어떤 곳인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총 10권의 책이 소개된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총 4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옛날 역사에 관해 참 많이 알게 된다. 

학창시절에는 태종태세문단세. 임진왜란은 언제 일어났는지 등등 정말 외우기 급급했던 것들이 

이제는 마음편하게 읽게 된다. 

역사서는 많은 재미가 있지만 마음편히 읽으면서  

그 당시의 상황을 상상하면서 나를 이입할 때가 가장 재밌지 않나 생각해본다. 

 

이번에 방학이 다가기 전에

 이 책 손에 하나 들고 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볼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빅 숏 Big Short - 패닉 이후, 시장의 승리자들은 무엇을 보는가
마이클 루이스 지음, 이미정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눈여겨 두었다가 예약판매할 때 산 책이 도착을 하였다!^^

  

첫 장을 넘기면 멋있는 첫장이 나온다!

  

 우리는 2008년도에 아무것도 모른채 자신의 펀드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목격하였을 것이다. 이것은 미국발 경제위기가 전 세계에 위협을 가하면서 많은 피해를 낳았다.  

그 와중에 마이클 루이스는 머니볼이라는 책으로 미국발 경제위기의 실상을 얘기하고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외면을 하였다. 

마이클 루이스는 의대를 졸업한 의사였다. 

어린 시절 희귀한 암때문에 한쪽에 유리안구를 하고 다닌 친구였다. 많은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었고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의사의 꿈을 가진 것일지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 그는 우연히 미국 월가에 발을 놓으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들의 입장에서 사실을 바라보려하는 노력을 계속 하게 된다. 

  

당신은 존 말코비치되기의 영화를 보셨다면 

목차 중 하나인 우연히 끼어근 남자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지고 미국발 금융위기는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의 돈은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위법으로 굴려지고 있음을 알리고 있으며 부조리를 얘기하고 있다.  

그래서 우린 이 같은 사실을 바로 알고 우리의 돈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속아서 잃을 것인가. 아님 간파해서 따낼 것인가! 

이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는 문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정일의 신 택리지 : 살고 싶은 곳 - 두 발로 쓴 대한민국 국토 교과서 신정일의 신 택리지 1
신정일 지음 / 타임북스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이 살 만한 곳을 고를 때는 첫째로 지리가 좋아야 하고  

다음으로 그 곳에서 얻을 경제적 이익 즉, 갱리가 있어야 하며,  

인심이 좋아야 하고 아름다운 산수가 있어야 한다.  

이 네 가지에서 하나라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살기 좋은 땅이 아니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나온 이야기 이다. 

 

우리가 흔히 학창시절에 지리수업시간에 택리지의 얘기를 들으면 꼭 나오는 얘기다. 

이러한 이야기를 조금은 쉽게 신정일이라는 분이 신택리지라는 책으로 새로 옷을 입혔다. 

 우선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여행을 하면서 보고 싶은 책을 고르기 위해서 서점을 갔는데 

'택리지?' 내가 아는 것에 관심이 가면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의 사진이 많이 담긴 것을 보고  

여행하면서 딱!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장을 돌아다니면서 

신택리지에서 소개한 것을 보면서 비교해보고 

고장에서 설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책에서 말하는 것을 같이 배우고 싶었다. 

 



우리가 바닷가 고장을 가게 되면 흔히 보는 등대이다! 

 요즘에는 여행객들을 위해 아름답게 조성한 곳이 너무나도 많다. 

우리나라도 정말...볼게 많다고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은 조금 생소하고 보기 힘든 나룻배의 사진이다. 

 

도시에 사는 대부분의 아이들과 사람들은 이런 것을 체험해보지 못하고 산다. 

과연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은 어디이고 

살면 좋은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나처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겐 

사진이 많고 정보가 많은 책을 사서 보게 되기 마련이다. 

 

신택리지가 조금은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당신 지리선생님이야? 아님 전문가야?"가 아니라 

당신 우리나라에 관심있다면 언제든지 볼 수 있어!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여행을 다닐때 

이런 책 하나 손에 들면 든든할 듯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