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한지는 이제 1년 남짓.
아직 잘 치지는 못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5시간 가까이 정겨운 얘기를 하면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것 같아 너무 좋다. 골프가 잘 되면 더욱 더 즐거움이 배가가 된다...
아는 분으로부터 골프를 시작했으면 '골프일기'를 써보라고 해서 적기 시작하게 되었다.
아래는 대충의 예시로 계속 적어나가면 자신만의 훌륭한 골프 기록이 될 수 있다.
정규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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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날짜 |
골프장 |
장소 |
Tie-off시간 |
홀 |
동반자 |
성적 |
날씨 |
총비용 |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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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7/03/2003 |
영랑호 Public |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 |
7:30 AM |
18홀 |
이광석, 정일우, 김홍식 |
머리올린날 |
비/흐림 |
160000 |
드라이버 연습 X, 아이언으로 계속 진행 |
2 |
07/04/2003 |
영랑호 Public |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 |
8:30 AM |
9홀 |
김현호, 이명훈, 김현진 |
130타 |
흐림 |
90000 |
드라이버 X, 어제보다 많이 나아짐 |
3 |
07/26/2003 |
오크밸리 Public |
강원도 원주시 문막 |
7:00 AM |
18홀 |
김현호, 김태훈 외 1명 |
122타 |
맑음 |
170000 |
엄청 어려운 코스, 많은 연습 필요, 드라이브 슬라이스 샷 |
4 |
09/05/2003 |
지산 CC |
경기도 양지 IC에서 20분 |
6:30 AM |
18홀 |
송윤상, 박용문 외 1명 |
115타 |
비/흐림 |
210000 |
엄청 좋은 골프장, 드라이버 괜챦게 맞음. 드라이버 잘 맞음. 파 세이브 기록 |
5 |
10/03/2003 |
한원 CC |
경기도 |
6:00 AM |
18홀 |
윤태영 외 2명 |
105타 |
흐림 |
170000 |
약간 비옴, 아이언 잘맞음, 숏게임 실수 |
6 |
10/23/2003 |
태광 CC |
경기도 양지 IC에서 35분 |
5:40 AM |
18홀 |
박성철 외 2명 |
108타 |
맑음 |
210000 |
드라이버 슬라이스, 페이드샷으로 페어웨이 안착률 50%, 아이언 괜챦음. 거리 약간 짧음 |
7 |
05/15/2004 |
베어클리크 Public |
포천방면 집에서 약 50KM |
5:30 AM |
18홀 |
주원주 외 2명 |
107타 |
흐림 |
220000 |
드라이버 페이드샷으로 침, 방향 고칠 필요, 아이언 괜챦음, 숏게임 연습필요 (피칭, 퍼팅)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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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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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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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비용 |
12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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