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친숙한 삶...
그러나 삶의 마지막 여정이 죽음이라는 사실을 담담히받아들여야만 현재 우리의 삶을 더 온전하게 살 수 있다.카르페 디엠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들려주었던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 앞서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삶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이 어떠한 모습이기를 바라는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지고 깊은 의미를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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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1학년으로 가서 이 글을 읽기 위해 돌아가서 다시 돌아오다.
Bennet!! Elizabeth Be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