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서설 (프랑스어·라틴어 완역) - 정신지도규칙 문예 인문클래식
르네 데카르트 지음, 이현복 옮김 / 문예출판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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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선생의 <성찰>과 <방법서설> 번역은 표준국역본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해˝ 부분이다. 두 책 모두 책의 절반 가량이 옮긴이의 ˝주해˝인데, 그 상당 부분은 원문이 무엇인지 밝힌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럴 바엔 대역본으로 만들고, 꼭 필요한 주해만 남기는 게 좋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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