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어느덧 한 해의 절반에 이르렀다.
새해 계획으로 한 달에 최소한 두 권 이상의 책을 읽겠다고 했는데 그런대로 지켜지고 있는 것 같다.
현재까지 읽은 책이 13권....
결혼전, 해야 할 일이 많지 않을 때는 하루 한 권도 읽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읽지 못한다.
틈틈히 읽는 정도...
잠자기 전 잠깐이라도 책을 읽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의 끝을 잘 마무리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인가 보다.
많이는 아니어도 책과 함께 하는 하루가 있어 나의 삶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오랜 시간, 이렇게 책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
남은 삶도 계속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