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늘 한 달에 최소 두 권이다. 여러가지 사정상 여의치 않겠지만 틈틈히 읽고 또 읽다 보면.... 올해는 얼마만큼의 책과 만날 수 있을까?
 |
제목이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책 제목이 내용을 다 끌어안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하나 하나의 글은 편안하게 읽힌다. 수필 성격이 강한 개인적인 글은 따로 떼내어 한 권의 다른 책으로 엮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
 |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나도 잡동사니를 치우고 싶다는, 아니 치워야한다는 강렬한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책을 읽다말고 그렇게 했다. 잡동사니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처리가 마음에 드는, 읽어가면서 시원해지는 느낌의 책이었다. 풍수 관련부분은 쉽게 동의할 수 없었지만....ㅡㅡ; |
 |
한 가지라도 똑 소리나게 할 수 있다면...나도 원하는 바다. 하지만 똑부러지지 못한 성격의 우리 아이는 잘 하는 것이 있는데도 똑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인 나에게 큰 과제가 아닐 수 없다. |
 |
자기 주도 학습...요즈음 많이 듣게 되는 말이다. 스스로, 알아서, 잘,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근이처럼 기특한 모습은 특별한 경우일 뿐,일반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평소 엄마가 했던 말과 똑같은 내용이 많은 것을 보고 놀라는 아이의 모습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으로의 변화를 꿈꾼다면 지나친 욕심일까~ |
 |
공부하는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했다. 그런데 '이렇게 꿈을 향한 노력을 치열하게 했었던가' 내가 더 부끄러웠다. 별 기대않고 읽었던 책이었는데 나도 아이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
 |
아이들 키우다보면 올바른 습관과 학습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하게 되는데 솔직히 잔소리 같아서 하기 싫을 때가 더 많다. 나도 그런데 듣는 아이들은 어땠을까? 그동안 어떻게 말했는지, 나도 모르게 아이를 화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반성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
 |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그 반응이 달라진다. 특히 사춘기 아이에게는 더 ...책을 읽으면서, 말을 들어야하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들에게 좀 더 신경써서 조심스럽게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
읽는 내내 환한 햇살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 정말 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감동과 안도감이랄까...어젯밤부터는 우리 큰 아이가 읽고 있는데...나보다 더 많은 감동과 깨달음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갔으면 좋겠다~ |
 |
아이들은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르는 것 같다.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지...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깨달음이 나을듯 싶어서 직접 읽어보라고 했는데...아이에게 변화가 생길지는....ㅡㅡ; |
 |
학원쪽에서 쓴 또 다른 책을 읽고 나니 조금 균형이 잡히는 것 같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임을... 이젠 가고 싶다는 이상과 갈 수 있는 현실의 차이를 아이 스스로 알고 노력하도록 읽기를 권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