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키스의 말 - 2024 제18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배수아 외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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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위한 설정, 혹은 설정을 위한 이야기. ‘이야기‘가 이미 만들어진 것이니 작위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인데.. 글을 읽는 동안 여러 번 갸우뚱해야 했다. ‘왜 지금 갑자기 이런 ‘설정(혹은 ‘어휘‘)‘을?‘ 의문이 들어서다. 단편 안에 툭툭 튀어나오는 느낌이 다소 꾸민 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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