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방 - 출간 30주년 기념 개정판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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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깨끗하게 인정하고 입장 표명한 것도 아니고, 너무나 뻔한데 부정하고 뭉개더니 슬그머니 책을 내고 sns 마케팅을 하시네요. 창비고 문동이고 거참… 권력이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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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바운드 하트
클라이브 바커 지음, 강동혁 옮김 / 고블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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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물이 깃들지 않은 악마적인 이야기는 어떤 면에서는 매력적이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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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키스의 말 - 2024 제18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배수아 외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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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위한 설정, 혹은 설정을 위한 이야기. ‘이야기‘가 이미 만들어진 것이니 작위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일인데.. 글을 읽는 동안 여러 번 갸우뚱해야 했다. ‘왜 지금 갑자기 이런 ‘설정(혹은 ‘어휘‘)‘을?‘ 의문이 들어서다. 단편 안에 툭툭 튀어나오는 느낌이 다소 꾸민 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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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는 꽃
로카고엔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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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고 깔끔한 문장으로 풀어가는 서사는 끔찍하지만, 나는 눈을 뗄 수 없도록 탐미적이었다. (어떤 이들은 아주 싫어하리라 봄) 옮긴이의 말처럼 글을 읽는 동안 그가 온다면 혹하지 않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 보고 싶지 않은데 찾아 왔으면 좋겠다고도. 로카고엔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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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1
조엘 디케르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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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재간하다니.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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