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여름 - 이정명 장편소설
이정명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긴 머리에 하얀 원피스 첫사랑이 등장하면서 아차 싶었고, 화자를 바꿔 가면서 감상적인 어조로 과거사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고백‘하기 시작하는 대목에서는 책을 덮었다. 아, 내 시간.... 게다가 여기저기서 눈에 띄는 어처구니없어서 헛웃음 나는 맞춤법 오류들. ‘사례가 걸리‘다니 어이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