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3B? 당연히 바하, 베토벤, 비틀즈. 앨범을 발매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비틀즈는 역시 영원한 연인이지. 잠깐 소홀해 다른 남자에게 눈길 주었다가도 결국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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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비틀즈는 지금도 돈을 벌고 있는 거냐구? 그걸 알았으면 내가 부자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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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서 제일 좋은 곡은 조지 해리슨의 'My guitar gently weeps'. 일단 들어보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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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좋은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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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멤버의 개성이 골고루 들어있다는 면에서는 이 앨범이 최고라고, 런던의 비틀즈 팬클럽 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뭐, 나 역시도 그의 말에 동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