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치고, 일본에 대해 관심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마음에 안드는 이웃, 이 꼴 저 꼴 안보고 이사 가면 그만이지만 '나라'는 그럴 수도 없잖아? 온 국민이 땅 덩어리 떠메고 태평양 한 가운데로 훌훌 떠나 새로 자리잡을 수도 없고. 그러니 어쩔 수 없니 잘 알아야겠지.
| 번역과 일본의 근대
마루야마 마사오+가토 슈이치 지음, 임성모 옮김 / 이산 / 2000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7월 1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
|
|
번역의 과정을 통해 이런 사실을 유추해낼 수 있는 것을 보면 역시 학자는 상상력과 논리성을 균형있게 갖춰야 하는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