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싫은 날이 얼마나 많은지... 모두들 어찌나 열심히 사는지 내가 꼭 노래 'Creep'에 나오는 벌레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니까... 그래도 어떻게 하겠어... 귀찮은 건 귀찮은 거지.... 이게 사실은 트렌드라구... 우리 트렌디한 집단의 일원을 소개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