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진 1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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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 2007-06-30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사인회가 있었군요, 몰랐는데..
마지막 싸인이 인상깊네요..

첫 문구는 자거라 네 슬픔에서 본것 같은데 맞나요?

꿈을 이루세요, 도 좋으네요.

은결 2007-06-3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거라에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내일도 오후 3시에 종로 영풍문고에서 사인회만 열립니다. 시간 되시면 참가하세요. *^^*

비로그인 2007-07-10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날 교보문고에 갔다가 우연히 사인회 하는 모습을 봤는데요. 이젠 팬들이 많이 사라졌는지 줄 서 있는 사람도 별로 없고 썰렁 그 자체더라고요. 한참 후에 다시 지나치면서 보니까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책을 잔뜩 쌓아 놓고 혼자서 사인을 하고 있더군요. 안습이었어요. ㅠ.ㅠ 은결 님이라도 오래오래 좋은 팬으로 남아주세요.

은결 2007-07-10 22:11   좋아요 0 | URL
왜 그렇게 보셨을까요. 전 끝날때까지 함께 있었는데 줄이 계속 끊이질 않았는데...

비로그인 2007-07-17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에 관계자들이 웅성거리며 서 있는 걸 줄이라고 보신 거 아녜요? 분명 제가 봤을 땐 처음엔 대여섯 명? 그리고 나중엔 한 명도 없더군요. '신경숙 인기 끝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씁씁했는데 안타까웟어요.

은결 2007-07-18 21:56   좋아요 0 | URL
전 계속 자리를 지키면서 봤는데 곰탱이 님의 의견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누에 2007-07-27 0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재밌게 잘 봤어요.

쥬베이 2007-08-02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봤습니다^^ 사인받으시고, 직접 차도 함깨 마시고...좋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