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 의 #위클리픽션
‘단 한 편의 이야기’를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
위즈덤하우스는 2022년 11월부터 단편소설 연재 프로젝트 ‘위클리 픽션’을 통해 오늘 한국문학의 가장 다양한 모습, 가장 새로운 이야기를 일주일에 한 편씩 소개하고 있다. 연재는 매주 수요일 위즈덤하우스 홈페이지와 뉴스레터 ‘위픽’을 통해 공개된다. 구병모 작가의 〈파쇄〉를 시작으로 1년 동안 50편의 이야기가 독자를 찾아간다. 위픽 시리즈는 이렇게 연재를 마친 소설들을 순차적으로 출간한다. 3월 8일 첫 5종을 선보이고, 이후 매월 둘째 수요일에 4종씩 출간하며 1년 동안 50가지 이야기 축제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때 여러 편의 단편소설을 한데 묶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단 한 편’의 단편만으로 책을 구성하는 이례적인 시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 편 한 편 깊게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위픽은 소재나 형식 등 그 어떤 기준과 구분에도 얽매이지 않고 오직 ‘단 한 편의 이야기’라는 완결성에 주목한다. 소설가뿐만 아니라 논픽션 작가, 시인, 청소년문학 작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소설을 통해 장르와 경계를 허물며 이야기의 가능성과 재미를 확장한다.
또한 책 속에는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다. 소설 한 편 전체를 한 장의 포스터에 담은 부록 ‘한 장의 소설’이다. 한 장의 소설은 독자들에게 이야기 한 편을 새롭게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작은 조각이 당신의 세계를 넓혀줄 새로운 한 조각이 되기를,
작은 조각 하나하나가 모여 당신의 이야기가 되기를,
당신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한 조각의 문학이 되기를 꿈꿉니다.
(출처: 위즈덤하우스)
처음 <파쇄>가 나왔을 때부터 너무 기대했던 시리즈..♥
이런 새로운 시도들 너무 좋구요 요즘 영상도 쇼츠, 숏폼이 유행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발 맞춘건가? 싶기도 하구...
단편으로 완결되었지만 장편으로 뒷얘기가 더 읽고 싶다! 혼자 궁금해하기도 하구....
무엇보다 경기도인에게 '한 장의 소설'은 축복이다.. 어깨 건강도 지켜주는 위즈덤(♥)
6월 신간으로 나온 파스텔톤 표지 컬러 작품들도 너무 궁금하다-!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