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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모차르트 : 오보에 사중주와 소나타 [SACD Hybrid/ Digipak]
모차르트 (Mozart) 작곡, 파올로 지아코메티 (Paolo Giacometti) 외 연 / Channel Classics / 2007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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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라는 일본의 유명한 드라마에서 오보에를 전공하는 쿠로키 라는 극중 인물이 학생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는 곡도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인데,
그 드라마에서 나오는 오보에의 아름다운 소리에 매료되어서 오보에 음반을 찾다가 구입하게 되었다.

클래식을 잘 모르니 연주가 좋거나 나쁘다는 평가는 내리기 어렵고,
별로 좋지 않은 귀로 듣기에도 오보에 연주가 정말 아름답고 맑다.
다만 솔직히 Rombouts quartet의 현악 연주가 아주 마음에 드는 건 아닌데,
이 역시 많은 음악을 들어보지 못했으니 뭐라고 평가내릴 건 아닌 듯 싶다.
1번 트랙은 다른 사람들이 연주한 곡으로 들어본 적이 있는데 (연주자를 모르지만;)
그 연주곡에 비해 약간 특색없는 평범한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평가는 다른 오보에 앨범을 좀 더 들어본 뒤에;;

그리고, SACD 라고 되어 있어서 일반 CDP만 갖고 있는 나도 들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요즘에 나온 앨범이라서 그런지 CDP용 레코딩도 되어있어서 들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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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 사계
비발디 (Antonio Vivaldi) 작곡, 장영주 (Sarah Chang) 연주, 오르 / 워너뮤직(WEA) / 201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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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장의 바이올린 소리도 정말 좋지만 함께 한 오르페우스 체임버 관현악단의 연주도 좋아요. 이 cd를 듣다가 다른 사계를 들어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정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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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9번'크로이처' & 5번'봄' - The Originals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Vladim / Decca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클래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 9번 앨범을 사려고 찾던 중 추천받아서 구입한 음반이다.
앨범 속지를 읽어보니 두 연주자 모두 꽤 유명한 연주자 같았는데,
그래서인지 연주도 훌륭하다.
같은 곡을 그리 유명하지 않은 다른 연주자가 연주한 것도 들어보았지만
확실히 이 앨범은 바이올린과 피아노 소리가 훨씬 부드럽고, 듣기에도 편안하고 좋았다.

아쉬케나지의 피아노도 좋지만 요즘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유독 귀에 아름답게 들렸던 펄만의 바이올린도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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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ertones 1집 - Colorful Express
페퍼톤스 (Peppertones)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아침에 일어날 때 오디오가 자동으로 켜지도록 해 놓았는데,

그 때 틀어놓는 노래는 바로 이 음반이다!

정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듣기 좋은, 제목처럼 상큼한 여름향기가 나는 앨범.

노래 한 곡 한 곡이 지루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즐겁고 신이 난다.

아침에 이렇게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듣기에는 제격이랄까?

음반을 요즘엔 정말 소장하고 싶은 것들만 사게 되는데, 이 음반은 결코 돈이 아깝지 않았다^ㅡ^

이 전 앨범도 이렇게 상큼하고 발랄하지만, 이 앨범이 조금 더 성숙한 상큼함-_-;; 말이 이상하다..

하여튼, 좀 더 무르이었다는 느낌이 든다.

다음 앨범은 안 내나!! 기대해야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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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연애편지 - Single
I.F. (Infinite Flow)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힙합을 많이 들어본 게 아니라서.. 독특하다고 말한 게 다른 분들께도 적용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마 대개는 그렇게 느끼실 거예요.

넋업샨과 영쥐엠.. 둘다 랩할 때 속삭이듯 하는데, 그렇다고 힘이 없다거나 강약이 없고

이런 건 아니예요. 좀.. 부드럽지만 힘있는 스타일이랄까요?

다른 랩퍼들은 좀 강하고 공격적인 편인데.. 이 둘은 그런 면에서 좀 다르답니다.

앨범 구성도 제게는 좀 특이했던게,

아카펠라로 제작된 버전도 뒤의 두 트랙에 들어있길래 의아해했었는데 그냥 비트없이 랩한것이더군요.

원래의 노래들도 들어보면서

랩하는 스타일이나 가사가 참 독특하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알라딘에서는 꽤 싸게 팔아서 기분좋게 샀는데, 들으면서도 처음엔 그 독특함때문에 낯설었다가

들을 수록 빠져드는.. 끝까지 특이한 앨범이 되었답니다ㅋ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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