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요즘에 스케치에 관해 관심을 많이 갖는다. 그런데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어려운 사물이 바로 인물이라는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얼굴부터 손, 발 사람의 형태를 자세히 그리는 기법을 기본으로 아이가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여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이라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책은 특히 데생을 그리는데 도움이 된다. 요즘에는 핸드폰 카메라 기법도 다양해져서 스케치 부분도 잘 나오는데 아이가 직접 보고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이 책에 관심을 갖는다. 사람을 제대로 그릴 때는 사람의 윤곽 이에 관해 먼저 집중하고 관찰을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얼굴 그리고 헤어 스타일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나와 있다. 사람의 특징이나 형태를 잘 파악하고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이 책에는 표정에도 집중하고 배치나 형태에 대한 도감도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특히 손, 발 같은 포즈 도감도 너무나 다양하게 나와 있다. 그래서 표정과 포즈를 다양하게 그려낼 수 있다. 운동을 하는 동정인 그림, 움직임이 없는 정적인 모습도 등제되어 있어 다양한 움직임을 캐치하고 그려낼 수 있다. 먼저 기본 그리기를 통해 윤곽을 잡는데 책의 도움이 많이 된다. 균형 잡힌 전신 그리기에도 먼저 전신의 밸런스를 잡고 구도를 설정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도움이 된다. 포즈도감에는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모습을 자세히 그릴 수 있다. 그리고 여성 캐릭터의 한 부분으로 코디 동감도 나와 있는 활동 내용에 대해 매치할 수 있는 포즈나 부분도 정확히 나와 있어 도움이 된다. 신발이나 양발 등과 같은 악세서리를 활용한 그림도 나와 있어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 인물에 관해 관찰하고 그림으로 그리는 부분이 이어져 있어 관찰을 먼저 쉽게 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지적하고 있다. 디테일한 장면 그림을 그리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직업에서 볼 수 있는 특정한 옷이나 포즈를 완성하면서 직업을 갖는 여성의 캐릭터를 쉽게 그려낼 수 있다. 신체 도감을 활용하여 예를 들면 손가락 윤곽을 그리는데 관절의 위치 등을 파악하고 손목이 있 마닥 손톱의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완성하여 움직임을 파악하여 그린다. 마치 사진을 찍은 것처럼 신체의 비율도 정확하고 자세한 관찰을 바탕으로 그려내어. 좀 더 사실감 있고 리얼하게 보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하루 10분 초등 문해력 한자 어휘편의 3단계이다. 3단계는 초등학교 고학년 과정에게 추천하는 단계이다. 하루에 하나의 한자를 알고 5개의 어휘를 습득하는 과정을 담은 30일 학습이다.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단어가 수록되니 아이들에게도 쉽게 다가간다. 교과서속의 필수 어휘로 해당 어휘가 나왔을 때 문맥으로 유추하는 힘을 키운다. 이 책은 한자를 외우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한자의 속뜻을 생각하고 그 한자를 이용한 어휘를 만들어 문장이나 문맥에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5~ 6학년의 추천 대상 단계이다. 교육부 선정 중학 한자 900자 기준이다. 그래서 핵심 한자수는 30개, 교가 어휘 수는 150개로 이어져 있다. 초등교과 안에서 어휘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이해했을 때 아이의 문해력이 상승하게 된다. 그 어휘를 바탕으로 문장을 만들고 문단을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이 책을 접해주니 교과 어휘를 익히고 어휘른 이용하여 글짓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는 한자어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한자어와 별개로 생각해 볼 수 없다. 이렇게 한자어의 뜻도 파악해 보면서 문장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 문장의 빈칸을 채우고 알맞은 내용과 안에 들어갈 단어를 줄긋기를 하면서 아이가 문맥을 직접 읽어보고 선택을 할 수 있다. 아이가 요즘에 한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 책을 자연스럽게 풀도록 지도해 주니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빈칸에 한자 어휘를 한글로 쓰는 부분, 그리고 문장을 읽고 해당부분에 직접 단어를 쓰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어휘를 복습하게 되는데 가로세로 열쇠의 단어를 채우는 과정도 있어 아이가 직접 어휘를 써 넣는 학습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으로 어휘력이 향상하고 문맥을 자연스럽게 읽어낼 수 있다. 특히 교과내용과 연계되는 어휘이기 때문에 아이가 받아들이는데 어렵지 않아 한다. 3단계는 역시 이전의 1, 2단계에 비해 단어도 어려워지고 문장의 깊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이런 문장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이 아닌 부분은 한 줄로 뜻이 나와 있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합주나 교훈 등 한자어로 이루어진 단어의 뜻을 한 번에 알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책의 말미에는 문제에 대한 정답 부분이 있어 맞추어 보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찾아보기란도 있어 알고 싶은 어휘를 바로 찾아보는데 유익하다. 아이가 30일 과정을 잘 학습하고 나면 문해력이 향상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이의 문해력 향상과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유익한 도서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하루 10분 초등 문해력 한자어를 책으로 만나보고 있다. 아이의 교과 학습을 사교육 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봐 주는 편이다. 수학이나 영어와 같이 답이 확실하고 분명한 과목은 정답을 찾아내는데 의심이 없다. 하지만 문제는 문해력이다. 문해력에 영역은 너무나 다양하고 개인별로 편차가 많아서 우리 아이가 보는 책도 내가 직접 선택을 해주면서 아이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의미로서 부모가 직접 선택한 한자 어휘편이다. 내가 학창 시절 때는 한자를 많이 배우고 실제로 급수 시험을 보고 나아가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국어 어휘 면에서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스마트폰이 너무나 자리 잡았고 은어나 줄임말 등 아이의 어휘, 문해력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한자 어휘를 살펴보고 초등 문해력을 기르는 의미로서 유익하다. 이 책은 해당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2단계 책은 초등학교 3학년 4학년에 추천하는 도서로서 3~ 4학년 교과 중심 어휘로 교육부 선정 중학 한자 900자를 기준으로 한다. 그래서 아이의 학습 교과 어휘에 연계가 되어 핵심 한자 수, 교과 어휘수에 맞춘 부분이다. 한자를 무조건 외우지 않아도 한자의 속뜻을 이해하고 해당 단어를 알았을 때 문장이 좀 더 튼튼해지고 깊어진다. 이 책은 30일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구성은 일단 해당 날짜에 관해 눈으로 익히는 부분 쓰면서 익히고 어휘 속에 한자를 찾는 부분이 있다. 교과 어휘를 익히는 부분에서 교과에 연관된 어휘가 수록된다. 그래서 해당 어휘를 교과서 내에서 만났을 때 읽고 넘기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짧은 글짓기를 통해 빈칸의 단어를 채워 넣으면서 단어의 뜻도 익히고 문해력도 상승할 수 있다. 해당 문장에 이런 어휘가 쓰이는구나 하고 알 수 있다 그래서 빈칸에도 채워보고 해당 단어와 빈칸에 알맞은 어휘를 매칭해 보면서 뜻을 이해하고 문맥을 살펴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에 한자어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고 문해력을 키우게 된다. 내 아이에 맞는 단계별 수준으로 책을 선택하여 지도할 수 있다. 한자어가 나와 있어 한자를 외우는 것은 아니지만 한자를 쓰면서 익히는 부분에서 한자어와 우리나라 글자를 함께 생각해 보면서 뜻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중간에 삽화가 있어 아이의 집중력을 바로 잡을 수 있다. 책의 말미에는 찾아보기 부록이 있어 찾고 싶은 어휘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초등학교 과정을 아이와 함꾀 학습을 하고 있다. 자의적 학습을 하는 편이라 아이가 모르는 것과 지도가 필요한 점을 부모인 내가 봐주는 편이다. 물론 수학과 영어도 중요하지만 내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문해력이다. 아이가 문장을 이해하고 문제의 의도를 파악했을 때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도출해내면서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번에 만나본 도서는 하루 10분 초등 문해력 한자어휘편이다. 우리가 한자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글자에도 한자어가 많이 있는데 요즘에는 예전과 같이 한자를 배우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자 어휘책을 선택해 보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 과정을 추천하고 있다. 바로 학교 교과와 연계가 되어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예체능과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 단어가 많이 등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책을 살펴보았는데 바로 한 달 과정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래서 30차까지 하루에 해야 할 부분이 나와있다. 바로 날마다 익혀야 할 어휘가 제시되어 있고 그 어휘를 이용한 단어 등이 나와 있다. 그리고 그 단어로 이용한 짧은 글짓기가 있어 아이가 이 문장을 완성할 때 해당 단어를 사용해서 나타내도록 하고 있다. 어휘에 관해 알아보고 복습하는 부분도 너무나 흥미롭다. 한자어 익히는 부분에서 교과서에 나온 글자와 연계가 되니 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책의 구성 또한 인상 깊다. 교과 내용 속에 이런 단어가 나온다면 아이가 문맥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한자 어휘를 공부하면서 단어를 이미 알고 있다면 교과 과정을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한자어를 읽어보고 문장을 맞추는 노력을 했을 때 이 하루의 목표를 완성할 수 있고 어휘가 사용되는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 아이가 단어를 이용해 글짓기를 하고 필요한 단어를 직접 써보고 익히면서 문해력이 상승한다. 그리고 아휘를 복습하는 부분을 잘 활용하면 문장이나 단어를 익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문장을 보고 그 사이에 특별히 알아야 할 부분은 밑에 한 줄로 단어의 뜻이 등재되어 있어 단어의 뜻을 확장하고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된다. 특히 월식과 같은 과학 용어로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에 관해 한 줄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단어를 이용한 뜻도 확장할 수 있고 새로운 단어의 세계도 만나볼 수 있다. 빈칸을 채우고 글자 카드에서 단어를 선택하면서 어휘 복습하기까지 마스터를 한다면 단어를 활용하고 문장을 쓰고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한 달 과정으로 잘 따라 한다면 문해력 양상에 도움이 될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아이에게 영어나 수학 그리고 한글에 관해 일러두기는 하지만 쉽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다. 그러다보니 과학에 좀 더 호기심이 있어 한다. 하지만 내가 아는 지식 안에서 아이에게 알려주려면 한계가 있어서 과학 관련 도서를 많이 접하는 편이다. 이 책은 과학 퀴즈 백과라는 책인데 100 문항이 나와 있다. 그리고 책을 휴대할 수 있도록 사이즈가 작아서 아이가 갖고 다니기에 좋다. 이전에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수수께끼 책을 한번 접해본 후라 아이가 책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다. 이 책은 100 문항이 나와 있다.문제의 종류도 많지만 답안 형태도 다양하다. O, X 퀴즈나 보기가 있는 객관식, 주관식과 같은 답안 형태로 되어 있다. 그래서 아이가 읽어보고 답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전의 수수께끼책은 답이 같은 페이지에 있어 바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책은 다음 장에 답이 나와 있다. 그리고 답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 아이가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아직 아이가 어려워하는 과학 원소인 수소나 산소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원소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되고 일상에서 느끼는 과학 상식 같은 문제가 있어 흥미롭다. 아이들이 곤충에 관심이 많은데 그 중 반짝 빛을 내는 반딧불의 몸이 뜨거울까 뜨겁지 않을까에 대한 호기심도 문제로 내어 답을 풀어볼 수 있다. 식물이나 동물에 관한 문제도 있는데 가령 박쥐가 속하는 분류도 알 수 있다. 답을,확인해보면서 한걸음 나아가 동물의 분류에 관해 자세한 설명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두운 밤 고양이의 눈이 빛이 나는 이유, 여름에 유리컵에 얼음물을 넣으면 일어나는 현상에 관해 나타나는 문제도 있어 상상하는 재미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알쏭달쏭 퀴즈도 풀고 흥미진진한 과학 상식도 엿볼 수 있다. 호기심을 해결하면서 지식도 생겨나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휘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는 무상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