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엣지 실전 1000제 LR 5 SET + 해석해설
박영수 지음 / PUB.365(삼육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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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공부를 제대로 시작한건 학창시절때이다. 그 당시에는 영어 수강도 하고 꽤나 적극적이었다. 그 이유인즉 학과 수업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고, 취업에 유용한 스펙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역시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지금은 입시도 취업도,진급도 아닌 이유이다. 생활영어를 시작으로 도전을 했고, 영어 시험에 더욱 집중하고 도전도 하고 있다. 시험도 접수하고 동영상이나 인강수업도 적절히 듣고 있다. 우연히 만나 본 책으로 그 도전을 다시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Pub.365에서 시리즈로 출간된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토익 EDGE 실전 100제 LR이다. QR코드를 찍어 어플도 만나보고 적극적인 학습이 기본이 되었다. LC와 RC 200문항의 실제 토익 시험 문항으로 되어 있는 구성이 5set 
이다. 1set 시작하기 전에 신토익에 대한 분석이 나와 있었다. old & new 토익을 비교해보는 장이 있었다. 파트별로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토익시험을 보기 전에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현재 토익 시험의 기출문제는 공개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예상 문제로 구성된 수험서가 전적으로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리즈의 100제 LR은 정말 필요한 지침서가 될듯하다. 5SET의 문항 뒤에는 해설& 해답이 따로 없다. OMR카드 까지는 등재되어 있지만 해설 부분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을 해야한다. 최신 분석 자료를 통해 엄선된 문제 1000제를 풀고 나면 최신 트렌드에 감을 잡게 된다. 홈페이지에 해설 해답도 다운로드 빋았다. 파트별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시험을 공략하는 노하우를 알고나니 더욱 문제를 푸는데 다가갈 수 있다. 등재된 OMR카드에 답을 기입하고 QR코드를 찍었더니 해답이 자동채점되는 시스템이었다. 그리고 토익 예상 성적까지 나오니 나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접근하는데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 같다. OLD 토익과 신토익에서의 파트별 문항이 조금 바귀었다. LC부분은 그나마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했던 파트 1, 파트2의 문항수가 줄어들고 파트3의 문항수가 증가했다. 그리고 RC부분은 문법 부분의 파트 5의 문항수가 줄어든 반면 파트 6의 문항수가 늘어났다. 그리고 가장 집중력이 떨어져서 어렵게 느껴지는 파트 7은 삼중 지문이 증가해서 15문항이나 생긴다니 벌써부터 겁이 난다. 신토익의 변화를 알고 시작하는 것은 시험 준비를 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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