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풀어본 임신·출산·육아 생활법률
이제한 지음, 서율 그림 / 일요일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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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궁금증은 끝이 없는것같다. 특히 정신없이 바쁜 육아전쟁이 치르고 있는 사람이라면 궁금함이 배가 되겠지만 그려러니, 궁금증을 간직한채, 해결 없이 찜찜하게 지나가는 것 또한 많을 것이다. 그에 반해 임신,출산,육아 생활 법률(육아서)을 미리 읽게 되어 그야말로 기쁘지 아니한가?!

 뜻밖의 어느날 내게로 온 한권의 책 받은 나의 느낌이 이렇다. 샛노란 표지의 밝은 삽화는 궁금증을 저 우주로 날려버릴꺼 같은 느낌 이라고 할까?ㅋ

 이 이제한 저자분은 실제로 변호사이며,.임신,출산,육아에 사소한 분쟁부터 심하게는 법적다툼까지 이어질 수 있는,, 그 작은 궁금증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례를 관련 법률 해석까지 근거하며 자세히 풀어쓰고 있다. 저자분은 실제로 자신을 육아하는 아빠 변호사라 소개하며,. 상담사례와 육아하는 주변 사람들의 궁금한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진 Q&A  방식의 육아생활 법률서를 만들었다. 아빠 변호사의 명쾌한 조언이 이 책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다.

 

 

목차는 크게 2장 으로 1장.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는 취학전 아이 관련 법률상식을 다룬다. 2장 우리 아이가 학교에 입학했어요는 취학 후 아이관련 법률 상식을 다루고 있으며, 독자 또한 아이의 연령때에 맞추어 읽으면된다. 총 63case 를 다루고 있으니,해당 사항이 없는 사례라고 처음엔 다 읽어 보는것을 권한다.

 

 

사례의 전개는 우선 큰틀이 제목으로 구성되고 스토리라 해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의 재구성,그리고 법률적 판단에 근거한 해설이 따른다. 일반 사례를 법률과 연계 시키면 굉장히 딱딱할거라 예상했지만, 출생신고,보상,육아휴직 이런 법률적 사항 뿐만 아니라, 흔히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도 읽을 수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중간중간 삽화도 있으니, 딱딱하거나 읽기에 거북함은 없는것같다.


아직 육아에 직접적인 전쟁에 치르지 않는 나조차 훌훌~다 읽어버린 정도였으니 말이다. 

도서출판 <일요일>은 (주) 인사이트의 도서 브랜드로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건강한 콘텐츠가 담긴 책을 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2016년 탄생한 출판이라고 한다. 이 책도 일요일이 주는 편안한 느낌처럼 육아생활 법률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독자의 여유로운 마음을 한껏 보여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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