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작하는 두뇌 피트니스 퍼즐 160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요즘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책을 보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치매 예방하고 사고력을 높인다는 의미로 책을 시작했는데 너무나 유익하다. 특히 단순히 책을 읽고 덮는 소설이나 자기계발 등에 국한된 책이 아니라 이렇게 두뇌 활동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 일부러 찾아보고 있다. 이번에 만난 책은 논리력, 기억력 등 인지 부분 향상을 위한 두뇌 트레이닝 책으로 오늘부터 시작하는 두뇌 피트니스 퍼즐이다. 재미있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문제가 등재되어 있다. 총 160 가지의 종류라서 다양하고 새로운 문제로 전환이 빨라 두뇌 회전에도 도움이 된다. 이 책은 난이도가 다양하여 우리 아이와 함께 풀어볼 만한 주제도 있고 아니면 몇 분을 끙끙 되어야 풀리는 문제도 있다. 온 가족의 두뇌 건강을 위해 문제 난이도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퍼즐을 많이 접하지 못해본 우리 아이는 이 문제가 생소하다며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두뇌 건강을 신경 써야 하는 나와 남편은 기억력 향상을 위해 이 책을 도전해 본다. 치매 예방이나 잠자고 있는 두뇌를 깨우는데 도움이 될 만한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 연령대가 높은 분들도 도전해 볼만 하다. 아이가 요즘에 소마큐브나 아이큐 퍼즐 등에 한창 관심이 있는데 이 책에서 수록되어 있는 큐브 문제에 집중 한다. 특히 새로운 시각에서 본 문제에 관심을 갖는다. 문제의 큐브가 제시되어 있고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는 문제인데 왼쪽 오른쪽 윗면 아랫면 등의 다각도에서 보는 문제이다. 직접 안 보이는 부분도 유추해야 하는 문제이기에 두뇌를 깨울 수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모양새기라는 문제가 있는데 겹쳐진 사각형을 찾는 문제도 색다르게 느껴졌다. 이 책에서 보여줄 수 있는 문제 패턴이 미로찾기, 선긋기등으로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정말 입체 완성했을 때 보이는 문제가 주로 있어서 너무나 흥미로웠다. 그동안 두뇌 훈련 트레이닝을 위한 문제를 많이 접해 보았는데 이 책에서 나오는 색다른 문제가 있어 유익했다. 책의 말미에는 정답 부분이 있어 맞추어보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