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 하루 종일 추운날이 연속인 겨울을 지나고 3월을 맞이하면서 동네에 새들도 많이 날아다닌다. 자연 관찰에 관심이 많아 자연 체험학습을 많이 하는 우리 아이에게 새에 대해 좀 더 친근함을 안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바로 새 먹이 도감이라는 색이다. 자연 체험학습을 많이 하는 우리 아이에게 새에 대해 좀 더 친근함을 안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바로 새 먹이도감이라는 책이다. 새의 특징에 관심을 가진 아이는 날개 그리고 부리에 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중 먹이에 관심을 가지면서 새 먹이를 신속하게 소화하고 그때그때 배설하는 일련의 과정에 관해 신기하게 느꼈다. 새의 특성에 관해 먹이 뿐만 아니라 생김새 그리고 여러 다양한 생존에 필요한 모습을 알 수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은 특히 페이지가 많지 않아 책을 휴대하기가 편에 우리 아이의 최애 도서가 되었다. 책을 보면 새 먹이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시작하여 친근하게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서식지나 새의 활동에 관해 자세하게 나온다. 아이는 이 책을 받자마자 흥미롭게 읽는다. 특히 새의 분류 방법을 통해 새에 관한 용어도 알게 되고 새의 생김새에 집중하게 된다. 이 책은 실사 모습이 등재되어서 새의 모습을 상상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주변의 자연 현상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된다. 새의 먹이 활동에 숨겨진 비밀도 알아보고 새를 좀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참새와 까치, 비둘기 같이 친근한 새해도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을 함께 보면서 공부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