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써보면 기억되는 어휘와 문장 그리고 시어들 평소에 필사를 즐겨하는 편이다. 소설 속의 한 문장이 깊이 남을 때가 있다. 물론 소설뿐만 아니라 내가 즐겨 읽는 연재 글 또는 짧은 글귀마저도 한 단어의 어휘 조차 너무 아름다울 때가 있다. 이런 글귀를 필사해 놓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된다. 나만의 필사 노트가 있는데 좋은 글귀를 적어놓는 일이 얼마나 사랑스런 일인지 모른다. 예전에는 미사어구를 통한 화려하고 눈에 띄는 그를 필사했다면 지금은 인생이 그대로 묻어나는 한 문장도 너무나 좋아한다. 시도 마찬가지다. 작가가 공들여서 한땀 한땀 적어 내린 어휘와 문장을 독자로서는 너무나 기쁘게 받아들인다. 필사를 통해서 나의 마음도 넓혀가는 중이다. 이번에 만나본 책은 윤동주 전시집 이다. 특히 필사북으로 되어 있어 책에 직접 필사를 할 수 있도록 나와있다. 윤동주 이름만 들어도 따뜻해지는 인물이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이라는 노래에서 나온 별해는 밤 윤동주라고 기억되는 인물이다. 우리 아이가 한국을 빛낸 100명을 위인들 노래를 자주 부르기 때문에 익히 들어왔던 인물이다. 윤동주의 대표작만 몇 번 익히고 들어봤을 뿐인데 이렇게 전시집을 만나니 황홀했다. 특히 이 책은 양장본이라 책의 훼손도 받고 휴대하기도 너무 편하다. 더욱이 내가 좋아하는 필사를 바로 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책이라 너무 좋다. 윤동주 시인의 여러 작품을 만나고 필사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 윤동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윤동주 씨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단체에서 수 추모하는 세계적인 시인이라 한다. 인시인의 대표적인 시는 자화상, 별해는 밤 등 무수히 많다. 그리고 자신을 직접 들여다보며 독립운동의 힘듦에 비해 글을 쓰고 있는 자기 자신을 성찰한 쉽게 쓰여진 시 등 여러 작품이 많다. 윤동주 시인의 작품이 나와 있고 그 작품을 해석하는 코멘트가 짧게 첨부되어있다. 그리고 작품 왼쪽 페이지는 필사할 수 있도록 줄 노트가 있다. 시를 읽고 차분히 필사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