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과정을 아이와 함꾀 학습을 하고 있다. 자의적 학습을 하는 편이라 아이가 모르는 것과 지도가 필요한 점을 부모인 내가 봐주는 편이다. 물론 수학과 영어도 중요하지만 내가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문해력이다. 아이가 문장을 이해하고 문제의 의도를 파악했을 때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도출해내면서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번에 만나본 도서는 하루 10분 초등 문해력 한자어휘편이다. 우리가 한자의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글자에도 한자어가 많이 있는데 요즘에는 예전과 같이 한자를 배우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자 어휘책을 선택해 보았다. 이 책은 초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 과정을 추천하고 있다. 바로 학교 교과와 연계가 되어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예체능과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 단어가 많이 등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책을 살펴보았는데 바로 한 달 과정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래서 30차까지 하루에 해야 할 부분이 나와있다. 바로 날마다 익혀야 할 어휘가 제시되어 있고 그 어휘를 이용한 단어 등이 나와 있다. 그리고 그 단어로 이용한 짧은 글짓기가 있어 아이가 이 문장을 완성할 때 해당 단어를 사용해서 나타내도록 하고 있다. 어휘에 관해 알아보고 복습하는 부분도 너무나 흥미롭다. 한자어 익히는 부분에서 교과서에 나온 글자와 연계가 되니 아이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책의 구성 또한 인상 깊다. 교과 내용 속에 이런 단어가 나온다면 아이가 문맥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한자 어휘를 공부하면서 단어를 이미 알고 있다면 교과 과정을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한자어를 읽어보고 문장을 맞추는 노력을 했을 때 이 하루의 목표를 완성할 수 있고 어휘가 사용되는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 아이가 단어를 이용해 글짓기를 하고 필요한 단어를 직접 써보고 익히면서 문해력이 상승한다. 그리고 아휘를 복습하는 부분을 잘 활용하면 문장이나 단어를 익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문장을 보고 그 사이에 특별히 알아야 할 부분은 밑에 한 줄로 단어의 뜻이 등재되어 있어 단어의 뜻을 확장하고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을 된다. 특히 월식과 같은 과학 용어로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에 관해 한 줄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단어를 이용한 뜻도 확장할 수 있고 새로운 단어의 세계도 만나볼 수 있다. 빈칸을 채우고 글자 카드에서 단어를 선택하면서 어휘 복습하기까지 마스터를 한다면 단어를 활용하고 문장을 쓰고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한 달 과정으로 잘 따라 한다면 문해력 양상에 도움이 될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