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 2:알파벳 따라쓰기 572 3:초등영어 파닉스 119 4:초등영어 단어 112 요즘 아이 영어를 위해 고심하는 편이다.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린 편인데 영어는 어릴수록 효과가 좋다는 교육에 동의한다. 그러고 보니 지금부터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편이다. 이번에 초등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나보았다. 물론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과정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이 접근할 수 있는 쉬운 영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의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고 싶다. 그래서 이번에 만나 보게 된 도서이다. 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라는 책이다. 알파벳 순서로 따라쓰기, 영어 단어 등에 대해 잘 나와 있는 책이다. 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 알파벳 순서 따라 쓰기는 연령별 영어를 접하기 쉽게 나온 책이다. 영어 파닉스를 알고 나면 영어발음에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발음 기호를 처음 접했을때 다른 알파벳도 읽어 보고 싶고 나아가 확장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발음에 폭을 넓힐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아이도 처음 영어를 파닉스로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의 종류는 무한하고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이 맞을지 선택하는 과정은 쉽지않다. 엄마가 먼저 많은 정보를 얻고 발품을 팔아야 아이가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이가 영어를 접하기 전에 여러 도움을 받는 편이다. 일단 서적을 통해 영어를 시작하기로 한다. 책에 나와 있는 연령별 영어 공부 방법을 읽어 보기 좋다. 우리 아이에게 맞은 영어 단계는 어디쯤일까하고 생각하며 정보를 대하다 보니 와닿는다. 영어를 많이 들려주고 재미를 느끼게 하는 방법은 일단 아이의 귀가 트이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대화를 하면 아이가 영어를 쉽게 습득할 수가 있는데 우리는 일단 한국어에 익숙하다보니 가정에서 영어회화를 들을 기회가 적다. 하지만 엄마의 노력으로 영어와 친해지는 방법을 심어줄 수 있다. 지금은 영어동요나 동화책을 계속 접근해 주는 방법이 좋다. 우리 아이는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글 역시 단어 카드로 배우면서 영어로 많이 읽어 주는 편이다. 그래서 영어와 친숙해지기 위해 보드게임도 접하고있다. 이렇게 계속 영어 노출을 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 책은 알파벳을 순서대로 따라 쓰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대문자, 소문자를 익히기에 많은 도움을 준다. 우리 아이가 처음 한글 자음, 모음을 배울 때 입안에서의 구강구조를 설명하면서 가르쳐 주고 있는데 이 책도 소리내는 방법,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등에 대해 정보가 나와 있어 부모가 아이에게 코칭 하기 쉽다. 우리 한글도 받침이나 다음 글자의 자음에 따라 발음에 영향을 주는데 영어도 마찬가지다. 영어 연음도 설명하기 쉽지 않은 원리인데 그런 부분을 한 줄 tip이 되어 있어 부모가 아이에게 설명하고 따라 발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맨 뒤 알파벳 순서 따라쓰기 편에는 사인펜으로 쓰고 물티슈로 지우면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알파벳을 따라 쓰는데 용이하다. 대문자를 익힌 아이는 소문자로 넘어갈 수 있고 우리 아이처럼 아직 대문자가 익숙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알파벳 순서 따라 쓰기는 점선으로 되어 있는 알파벳을 직접 따라 쓰는 부분이다. 순서가 숫자로 적혀 있어 순서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따라쓰면서 단어의 발음이 어떻게 소리 나는지 따라 읽는데 쉽게 알파벳을 외울 수 있다. 우리 아이도 점선을 따라 쓰면서 알파벳을 익히는데 재미있다는 표현을 할 정도이다. 알파벳을 쓰면서 왼쪽에서 오른쪽, 위쪽에서 아래쪽 획과 획을 그어 알파벳이 완성 되는데 신기해한다. 초등 영어 파닉스 와 초등영어 단어 책은 얇은 책이다. 크기로 볼때 휴대하기도 편하고 용이하다. 이 책은 단어가 등재되어 단어를 익히면서 파닉스 발음 연습도 할 수 있다. 발음기호가 나와 있기 때문에 아이가 따라 읽으면서 단어 뜻도 생각해 보고 발음하는 입모양도 생각해본다. 이 책의 장점은 QR 코드가 있어 원어민 소리로 직접 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단어는 교육부 선정 빈도순이라 초등 영어 교과서에서나올 듯 한 단어로 순서가 이루어진다. 선행학습이나 학교 진도를 따라가는데 용이하게 되어 있다. 아직 우리 아이에겐 이른 책이라는 생각이 있지만 그래도 파닉스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영어 단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 마이클리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