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무엇이 다를까? - 세계 명작 동화 + 다른 그림 찾기 우리 아이 첫 두뇌개발 놀이북 4
김현좌.오현나 지음 / 노란우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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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첫 두뇌개발 놀이북"

 이번에 재미있는 책 한 권을 만났다. 요즘 우리 아이와 읽을 책을 찾고 있는데 알맞은 책이다. 이 책은 읽는 즐거움 플러스 보너스가 있는 책이다. 바로 <무엇이 무엇이 다를까?> 라는 책이다. 세계 명작 동화와 함께 다른 그림 찾기가 같이 나와 있다. 이 책의 첫 느낌은 역시 우리 아이가 좋아할 것 같다는 기분이다. 세계의 명작동화의 주인공이 그려진 이 책의 표지는 책을 보는 입장에서 미소를 짓게 한다. 익히 알고 있는 캐릭터의 그림은 유명한 세계 동화의 주인공을 떠오게 한다. 책의 두께감은 얇지만 꽉꽉찬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은 설레임이 있다. 우리 아이 첫 두뇌 개발 놀이북이라는 표지의 문구가 눈에 띈다. 과연 우리 아이도 이 책을 좋아할까? 엄마가 느끼는 즐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이들과 감정을 공유하는 책이 바로 엄마들이 원하는 책이기에 첫 장을 조심히 넘겨 본다. 
 세계 여러나라의 동화 9편이 수록된 이 책은 동화책 같기도 하고 플레이북 같기도 한다. 왜냐하면 동화 뿐만 아니라 다른 그림 찾기라는 컨셉이 그려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두뇌 개발을 위해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이 같이 있다. 동화 이야기가 시작하는 첫 페이지에 동화 숫자가 써 있는데 총 9편의 동화이다. 그리고 9편의 동화가 어렸을때 내가 모두 좋아했던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듣고 웃고 율던 기억이 새록 떠오른다. 그리고 동화에 해당하는 그림이 두 개 그려져 있는데 바로 다른 그림 찾기이다. 몇 군데 찾으라는 문구가 있고, 열심히 찾기 시작한다. 아이들의 흥미가 배가 되는 기분이다.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재미있고, 다른 그림 찾기는 또한 플러스이다. 엄마의 도움으로 찾을 수 도 있지만 아이늬 집중력과 놀이를 위하여 힌트 정도만 주는 것이 낫겠다. 다 찾고 나면 무한 칭찬은 엄마의 몫이다. 그리고 뒷 편에는 해답 편이 있으니 정답을 같이 비교해보면 재미를 더욱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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