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 삼성전자 노동자 박종태 이야기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12
박종태 구술, 김순천 정리 / 오월의봄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갤럭시 시리즈를 연달아 내 놓는 국내 초일류 글로벌 삼성의 조직문화가 `옴니아폰` 수준임을 생생하게 고발한다. 박종태 씨는 평범한 상식인이었고 그가 원한 건 거창한 정의가 아니라 단순한 상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상식의 실현이 이토록 어려운 기업이 이 나라를 대표하다니 통탄스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