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거리
요시다 슈이치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5년 9월
절판


우리는 어떤 일이든 상상할 수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커피를 따르다 말고, 실제로 소리내어 읊어보았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그 앞뒤의 문장이 저절로 따라나왔다.

과연 무엇이 변했을까.
우리는 어떤 일이든 상상할 수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나는 심신이 움직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상상하고 싶지 않다.
-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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